로봇/휴머노이드로봇

GSMA, 'MWC 2026 상하이'서 '휴머노이드 축구 승부차기 챌린지' 개최

로봇신문사 2026. 4. 13. 15:42

▲'MWC 2026 상하이'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축구 승부차기 챌린지가 열린다. (사진=MWC 2026 상하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오는 6월 상하이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6 상하이'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축구 승부차기 챌린지(Humanoid Robot Football Penalties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MWC 2026 상하이는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며, 이번 대회는 체화 지능(embodied intelligence)을 시스템 수준에서 선보이는 무대로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는 올 여름 전 세계를 강타할 축구 열기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전 세계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승부차기 방식으로 겨룬다. 휴머노이드 로봇을 통해 구현되는 첨단 커넥티비티와 AI 기반 실시간 의사결정, 동작 제어, 정밀성을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를 원하는 로봇 팀은 오는 5월 31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대회 운영위원회에는 AI 100, 중국인공지능산업연맹(AIIA), 신화망 등이 참여해 대회 방향을 이끌고 있다.

존 호프먼(John Hoffman) GSMA CEO는 "MWC 2026 상하이는 전 세계 주요 업계 관계자, 정부 기관, 기술 혁신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의미 있는 영향력을 창출하는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것"이라며 "최첨단 AI와 로봇기술을 선보이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MWC 2026 상하이는 '모바일 AI 이노베이션 프런티어' 구역을 새롭게 신설해 이번 챌린지와 함께 첨단 칩셋, 하이퍼스케일 AI 서버, 프론티어 모델, AI 네이티브 하드웨어 등을 선보인다.

백승일 기자 robot3@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