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이카루스 로보틱스가 내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비행 조이 로봇을 테스트한다.
미국 이카루스 로보틱스가 내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자사의 자유 비행 조이(Joy) 로봇을 테스트한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스타트업은 보이저 테크놀로지(Voyager Technologies Inc.)와 임무 관리 계약을 체결했다. 보이저는 ISS 기내에서 유일한 상업용 에어록을 운영한다. 이 협약에 따라 보이저는 탑재체 통합, 안전 인증, 발사 조율, 궤도 운영 계획, 그리고 실시간 임무 실행 지원을 감독하게 된다.
이카루스 로보틱스는 이것이 자신들로 하여금 무중력 상태에서 사람들 주변에 로봇을 운영하는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집중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 바라하스 이카루스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보이저는 우리가 해결하고 있는 로봇 공학 문제들의 기본 요소를 생각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샌디에이고에 기반을 둔 보이저가 우주에서 이상을 현실 시스템으로 가져오는 유형의 회사라고 말했다.
스캇 로드리게즈 보이저 정부 프로그램 부사장은 조이가 ISS에서 실제적인 영향을 가질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이 기술이 이 회사의 미래 상업 우주 노력들에 유용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의 일은 여기서 꽤 쉬울 것이다. 우리는 단지 이행 파트너일 뿐이다. 우리는 그들이 하기 원하는 것을 가능케 한다. 그들은 그들의 연구와 과학, 기술에 집중하고, 우리는 단지 그들을 저 위로 데려가서 그것을 실행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이카루스는 뉴욕 기반 스타트업으로서 지난해에 610만달러의 시드 자금을 모았다. 이후 이 회사는 자사 시스템을 확장 가능하고 생산 준비가 된 로봇으로 바꾸기 위해 일해 왔다.
◇이카루스 로보틱스, 우주비행사들을 돕기 위해 조이 로봇 설계

▲제작 준비가 된 조이 버전의 렌더링. (사진=이카루스 로보틱스)
조이는 ISS 내부의 가압된 공간을 통과해 추진해 나가기 위해 팬을 사용한다.
이 로봇은 이카루스 로보틱스의 팀이 지상에서 제어할 수 있는 두 개의 로봇 팔을 가지고 있다. 이카루스는 로봇을 원격 조종하는 것으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는데, 이것은 회사가 자율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결정적인 데이터를 수집하도록 허용할 것이다.
그것은 또한 팀이 로봇을 가능한 한 빨리 우주로 보내도록 한다.
제이미 팔머 이카루스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임무는 실제로 그 환경에 도달하고, 그 환경에서 우리의 하드웨어를 테스트하며, 그러고 나서 매우 가치 있는 전문가 인간 시연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에게 열어주는 것이 아주 거대하기 때문이다. 그 아이디어는 실제 환경에서 실제 데이터를 얻는 것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는 충분히 훈련되고, 자율적이며, 학습된 로봇 두뇌를 갖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팔머는 이카루스가 더 나은 원격 조종 시스템들을 만드는 것에 대해 그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왔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원격 조종에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들을 팀에 추가하는 것과 의료 산업 같은 다른 부문들과 협력하는 것이 포함됐다.
팔머는 "내 생각에는 수술 로봇들은 로봇 원격 조종의 개척지들 중 하나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 다른 많은 방식으로 생각하려고 정말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ISS에서 조이의 임무
이카루스 로보틱스는 ISS에서의 많은 다른 작업들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우주비행사들에게는 매일 해야만 하는 많은 반복적 작업들이 있으며, 그것들은 그들을 더 중요한 연구 프로젝트들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바라하스 이카루스 CEO는 "첫 번째는 화물 및 물류 측면에 있는 것들인데, 화물 가방들을 A에서 B로 옮기는 것이며 그것은 극도로 시간을 소모한다. ISS의 우주비행사들은 이 커다란 화물 가방들 안에든 무중력 상태에서 흔들려 움직이는 질량체들을 다루고 있는데,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모를 수도 있다. 그것은 정말 힘든 제어 문제다. 그 이후에는 실제로 지퍼로 이 가방들을 열고 그 안의 화물이 무엇인지, 그것이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물류를 수행하는 조작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로봇들은 심지어 과학 실험을 하는 동안에도 우주비행사의 손에서 일감을 덜어 낼 많은 기회들을 갖고 있다.
로드리게즈 보이저 부사장은 "만약 당신이 타워 실험을 하고 있다고 해 보자. 그것의 약 4분의 3은 단지 설정이거나 도구들을 찾는 것 그리고 물건들을 푸는 것일 수 있으며, 그것이 바로 조이가 바꾸기를 기대하는 종류의 것이다. 우리는 반복적인 작업들을 수행하고 작업 공간들을 준비하며 실험들을 준비함으로써 우주비행사들이 과학적 연구와 복잡한 문제 해결을 하도록 놓아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보이저는 개발 과정에서 어떤 도움을 줬나?
바라하스는 보이저가 임무 관리, ISS 국가 실험실 사이의 인터페이스 설계, 그리고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같은 다른 조직들로부터 특별한 접근을 요구하는 ISS의 구성 요소들과 협력토록 함으로써 이카루스를 도왔다고 말했다.
보이저는 또한 구체적인 설계 고려 사항들을 가지고 이카루스를 도왔다.
바라하스는 "당신이 만약 주석 도금된 것을 우주로 보내면 납땜이 수염처럼 자란다는 것 등에 대해 배운다. 그들이 수천 개의 탑재체들을 우주로 배치하는 수년 간의 경험을 통해 얻은 것이 이 작고 미세한 것들뿐이다"라고 말했다.
보이저는 또한 이카루스의 로봇이 ISS에서 운영되기에 충분히 안전할 것이라는 것을 검증하는 것을 도왔다.
로드리게즈는 "당신이 ISS에 갈 때, 당신은 미항공우주국(NASA·나사) 안전 및 인증 과정을 거치며, 그들은 확률이 아니라 가능성을 다루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나사는 뭔가 잘못될 수 있는 모든 가능한 방법을 탐구하는 것에 관심이 있으며, 그것은 로봇 같은 모든 실험적 기술이 엄격한 안전 인증을 거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로드리게즈는 "나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도움이 되고 진행 과정에서 당신에게 자원들을 주겠지만, 그들의 주된 목표는 그들의 정거장을 유지하고 그들의 우주비행사들을 생존시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바로 이 부분이 보이저가 이카루스로부터 그 부담의 일부를 덜어내는 것을 도울 수 있는 곳이다.
로드리게즈는 "우리는 수년에 걸쳐 많이 배웠고, 그것의 많은 부분은 단지 혹독한 시련과 실수에 의한 것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비록 그들이 많은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지는 않지만 그 과정의 실수들을 통해 우리가 배운 무엇이든 건네주고 그들을 도우려고 노력하고 있고, 그들을 구해 주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카루스의 다음 계획은?

▲이선 바라하스 이카루스 CEO(왼쪽)와 제이미 팔머 이카루스 공동창업자. (사진=이카루스 로보틱스)
보이저와 이카루스는 내년 초에 조이를 ISS로 보낼 계획이다.
거기서 이 로봇이 우주에서 보낼 시간과 언제 운영을 시작할지는 알 수 없을 것이다. 로봇을 작동 상태로 만드는 것은 우주비행사 가용성에 의존할 것이다. 게다가 ISS로부터 돌아오는 비행들은 ISS로 가는 비행들보다 더 드물기 때문에 조이의 귀환은 보이저의 일정에 의존할 것이다.
이카루스는 조이를 ISS로 보내기 전에 여전히 몇 가지 준비를 해야 한다.
팔머는 "가장 흥미로운 것들 중 하나는 포물선 테스트 비행을 위해 준비하는 것인데, 이는 우리에게 정말로 우주에 도달하기 전에 그 마지막 단계로 갈 기회를 줄 것이다. 나는 이것이 정말 중요한 ISS 테스트에 도달하기 전에 실제로 그와 같은 임무를 실행하는 기초 작업을 경험하면서 우리에게 일종의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카루스는 미래를 더 멀리 내다보면서 ISS 내부와 외부에서 운영할 더 많은 로봇 폼 팩터들을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다.
팔머는 "나는 ISS 내부에 거주하며 우주비행사 승무원과 함께 일하는 이 자유 비행체로부터 벗어나 여러 로봇 폼 팩터를 갖게 될 정말 흥미로운 일로 나아갈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진짜 비결은 그것들 모두가 전적으로 미세 중력상태에서 작동되는 동일한 기저의 로봇 두뇌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로봇은 ISS 내부뿐 아니라 외부에서 궤도 유지 관리, 위성 서비스, 조립, 그리고 연료 보급을 하게 된다. 결국 이들은 달이나 화성에서의 인프라 구축 작업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로드리게즈는 "당신은 단지 인간의 노동력으로 그 모든 것을 건설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것은 어느 정도 로봇에 의해 구동돼야만 할 것이며, 이것은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 좋은 발걸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재구 기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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