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중국 차오차오 모빌리티-딥루트, 로봇택시 개발 협력

로봇신문사 2020. 8. 24. 10:49
 
 
 

중국 '차오차오 모빌리티(Cao Cao Mobility·曹操出行)'가 '딥루트닷에이아이(DeepRoute.ai·深圳元戎启行科技有限公司)'와 제휴해 자율주행 로봇 택시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더로봇리포트’가 21일 보도했다.

 

차오차오 모빌리티는 딥루트의 자율주행 기술을 전기자동차에 탑재해 오는 2022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 게임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차오차오 모빌리티와 제휴한 딥루트는 선전과 베이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국제적인 자율주행 기술 제공업체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포드 등에서 경력을 쌓은 직원들이 공동 창업했다. 작년 가을 캘리포니아주에서 자율주행 시험 허가를 받았다. 차오차오 모빌리티는 중국 자동차 업체인 지리자동차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차오차오 모빌리티측은 딥루트와의 제휴 협력을 통해 '딥루트-센스 II' 2세대 센싱 시스템 등 자율주행 시스템에 관한 풀 스택(full-stack)을 전기자동차에 도입해 통합한다는 계획이다. 딥루트 측은 자사 자율주행시스템이 센싱, 고화질 매핑, 인식, 계획 및 제어, 시뮬레이션, 클라우드 기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7개의 딥루트-비전 카메라, 3개의 라이더 센서, 2개의 GPS를 갖춘 GNSS(글로벌 항법위성시스템: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딥루트-센스는 5G 지원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필요할 경우 원격지에서 자율주행자동차에 관한 권한을 넘겨받을 수 있다. 5G 통신 지원으로 V2V커뮤니케이션의 지원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