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포드자동차이스라엘 '모빌아이'와 제휴

로봇신문사 2020. 7. 28. 10:00
 
 
▲ 모빌아이의 아이큐 칩

포드자동차가 이스라엘의 ‘모빌아이(Mobileye)’와 제휴해 차세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고 CNBC 등 매체들이 보도했다.

 

모빌아이는 지난 2017년 인텔에 153억 달러에 매각됐다. 전세계 13개 자동차 제조기업들이 모빌아이의 제품을 활용하고 있다.

 

포드와의 제휴에 따라 모빌아이는 앞으로 모빌아이의 카메라 기반 탐지 기술인 ‘아이큐(EyeQ)’ 등을 활용해 전방충돌경고, 보행자와 자전거 탐지 등 솔루션을 개발해 포드 자동차 모델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자율자동차 기술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포드와 모빌아이의 구체적인 협력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포드는 자동차내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에 모빌아이의 이름을 노출한다. CNBC는 포드와 모빌아이간 협력이 이전에도 있었지만 차세대 자동차와 트럭 모델에 전체적으로 모빌아이 기술을 사용하려는 것은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모빌아이의 기술은 앞으로 포드 브론코(Bronco), 무스탕 마하-E 크로스오버 전기자동차, 차세대 F-150 픽업 등 모델에 적용된다. 카메라 기반의 기술은 테슬라의 오토파일롯, GM의 ‘수퍼 크루즈‘ 등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포드자동차는 지난달 ’액티브 드라이버 어시스트‘라고 불리는 핸즈 프리 운전 기술을 발표했다. 2021년 런칭하는 F-150과 무스탕 마하-E에 처음으로 이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