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개인서비스로봇

미스티 로보틱스, 개방형 로봇 플랫폼 개발한다

로봇신문사 2020. 6. 12. 09:58
 
 
▲지능형 로봇 ‘미스티(Misty)’

지능형 로봇 ‘미스티(Misty)’를 공급하고 있는 ‘미스티 로보틱스(Misty Robotics)’가 랜트로닉스(Lantronics)와 협력해 ‘미스티 II’ 오픈 플랫폼을 개발한다.

‘미스티’ 로봇은 퀄컴의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교육·노인 케어 등 분야에서 빌티인 애플리케이션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애플리케이션도 등장했다.

 

미스티 로보틱스의 엔지니어링 부문 임원인 모건 벨(Morgan Bell)은 “로봇이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되기 위해선 개발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로봇 플랫폼이 필요하다”면서 “랜트로닉스의 지능형 엣지 솔루션(IES·Intelligent Edge Solutions)을 활용해 기업, 의료건강, 교육 등 분야에서 의미 있는 작업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도록 개발 능력을 갖춘 ‘미스티 II’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폴 피클(Paul Pickle) 랜트로닉스 CEO는 “지난 1월 인수한 인트린식 테크놀로지스(Intrinsyc Technologies Corp)의 엣지 컴퓨팅과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활용해 미스티 II의 확장적인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했다. 인트린식 테크놀로지스는 임베드 및 사물인터넷(IoT)의 개발을 지원한다.

 

   
▲ 오픈-Q 820프로 마이크로 시스템 온 모듈(Micro System on Module)은 퀄컴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사진=랜트로닉스)

콜로라도주 볼더에 위치한 미스티 로보틱스는 랜트로닉스와 협력해 앞으로 단순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에 그치지않고 개성과 인식 능력을 갖추고, 사람과 같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개방형 로봇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전세계 개발자들이 미스티의 개방형 플랫폼을 활용해 미스티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위치한 랜트로닉스는 미스티의 로봇 개발 능력과 퀄컴의 로봉공학 솔루션을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미스티 하드웨어는 퀄컴 기술에 기반해 2개의 IES 시스템 온 모듈(SOMs·System on Modules)을 포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