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표준화 조직인 ASTM 인터내셔널이 지난 12일 건설산업 디지털화를 위한 디지털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 로드맵은 올해 1월 개최된 ‘건설산업 디지털화’에 관한 제3회 ASTM 국제 적층 제조 우수성 센터(AM CoE) 전문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과 건설 커뮤니티 조사 정보 및 건설업계 전반의 다양한 관점을 대표하는 전문가와의 인터뷰 내용이 반영됐다. (사진=ASM인터내셔널)
미국 표준화 조직인 ASTM 인터내셔널이 건설업계 디지털화 진전을 위한 협업과 기술 개발 촉진을 위한 핵심기술 과제를 안내해 줄 로드맵을 개발했다고 로보틱스247이 지난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ASTM 인터내셔널 글로벌 고급 제조 프로그램 부사장인 모한 세이피 박사는 “인더스트리 4.0 기술이 이미 제조 환경을 재편했지만 건설 부문은 디지털 운명을 실현할 시기가 무르익기 시작했다. 이 로드맵은 우리 커뮤니티 혁신을 앞세우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협력 활동으로 안내하는 횃불이다”라고 말했다.
건설 디지털화 로드맵은 미 국립표준기술연구원(NIST) 첨단 제조기술 로드맵 프로그램(MFGtech)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졌다.
◆로드맵으로 건설에 도움이 될 기술을 파악한다.
모한 세이피 부사장은 ▲적층제조 ▲인공지능(AI) ▲증강현실(VR) ▲빅데이터 ▲사이버 보안 ▲사물인터넷(IoT) ▲로봇공학 및 자동화 ▲시뮬레이션의 8가지 기술을 통해 건설을 혁신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ASTM 인터내셔널은 미래의 도시 경관을 위해 생산성, 안전성,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이들이 만든 로드맵은 우선 과제를 구체화하고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실행 계획을 세웠다.
그 분야는 ▲표준 및 코드 ▲데이터 및 통합 ▲기술발전 ▲경제 및 비즈니스 모델 ▲교육, 인력개발, 인지도 향상을 망라한다.
조직이 제안한 활동은 35개가 넘는데 데이터 표준 개발에서부터 새로운 건설 기술을 위한 시연 센터 구축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다양한 의견에 기반한 ASTM 로드맵
이 로드맵은 올해 1월 개최된 ‘건설산업 디지털화’에 관한 제3회 ASTM 국제 적층 제조 우수성 센터(AM CoE) 전문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여기에는 건설 커뮤니티 조사에서 나온 정보와 건설업계 전반의 다양한 관점을 대표하는 전문가와의 인터뷰 내용도 반영됐다.
세이피 박사는 “로드맵은 업계 개척자, 기술 혁신가, 전문가들의 집단 지성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건설 생태계의 모든 관계자들에게 지침이자 과제 역할을 한다”며 이는 “디지털 건설의 미래를 형성하기 위한 ASTM의 변함없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전에 미국 시험 재료 협회(American Society for Testing and Materials)였던 ASTM 인터내셔널은 공중 보건과 안전, 소비자 신뢰, 그리고 전반적인 삶의 질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펜실베이니아 주 웨스트 콘쇼호켄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국제 자원봉사 기술 전문가 회원들과 함께 개발한 합의된 표준, 그리고 일과 삶을 개선하기 위한 혁신적 서비스를 통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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