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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소리, 시리즈 A 라운드에서 1900만달러 투자 유치

로봇신문사 2023. 7. 7. 11:36

 

 

 

▲덱소리가 시리즈A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1900만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사진=덱소리)

 

실시간 재고관리 데이터를 활용해 물류창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덱소리(Dexory)가 유럽 VC(벤처 캐피털)인 아토미코(Atomico)가 주도하는 시리즈 A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1900만달러의 투자 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아토미코 외에 페이스북과 스포티파이의 초기 투자자인 레이크스타, 덴마크 해운 및 물류 대기업인 머스크(Maersk)의 투자부문 머스크 그로우쓰(Maersk Growth), 런던에 위치한 초기 단계 VC인 킨드레드 캐피털, 그리고 캡내믹(Capnamic)이 참여했다.

 

덱소리는 AI 소프트웨어와 자율 이동 로봇을 활용해 물류창고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15년 설립된 덱소리의 제품은 2개의 세그먼트로 구분된다.

 

하드웨어 측면에선 센서와 카메라를 탑재한 이동 로봇을 개발해 물류창고에서 보행 속도와 비슷한 속도로 움직이면서 데이터를 캡처하고 선반과 랙에 관한 사진을 촬영한다. 로봇들은 선반에 놓여 있는 상품의 크기와 모양, 수량 등에 대한 3D 스캔 작업을 수행한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선 컴퓨터 비전과 머신러닝을 사용하여 캡처된 데이터를 처리하고, 재고물품의 물리적 위치를 확인하고, 디지털 트윈과 연결한다.

 

덱소리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안드레이 다네스쿠(Andrei Danescu)는 "로봇은 작업 교대 패턴에 맞춰 하루에 한번 또는 여러 번 배치해 운영할 수 있다. 로봇은 짧은 시간 동안 통찰력을 제공하는 데이터를 수집해 현장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물류창고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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