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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에너자이즈랩, 탁상형 동반자 로봇 '아이릭' 일본에 런칭

로봇신문사 2022. 7. 31. 16:06

 

 

홍콩 로봇 스타트업 에너자이즈랩(EnergizeLab)이 탁상형 동반자 로봇 ‘아이릭'(Eilik)을 일본 시장에 런칭했다.

 

에너자이즈랩은 선전시 주넝커지(深圳市注能科技有限公司)의 브랜드 명칭으로, 서보모터ㆍBLDC 모터ㆍ민간용 로봇 등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에나자이즈랩은 일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캠프파이어‘를 통해 아이릭을 일본 시장에 내놓았다. 7월 29일 현재 1028명의 후원자들로부터 2천만엔 이상의 자금을 모집, 목표 금액인 50만엔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아이릭은 감정 지능을 갖춘 데스크톱형 동반자 로봇이다. 사람들의 생활을 보다 밝고, 보다 좋게 만들어준다는 컨셉을 갖고 있다. 평범, 행복, 분노, 슬픔 등 4개의 기본적인 감정을 갖고 있으며 이 감정 상태에 근거해 보다 많은 반응과 표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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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릭 로봇 2대가 서로 교감하고 있는 모습

 

아이릭은 머리, 복부, 엉덩이에 3개의 터치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사용자가 이 부분을 만져주면 감정을 표현한다. 머리를 쓰다듬으면 미소를 짓고, 배를 만지면 크게 웃는 모양을 한다. 얼굴 부분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다. 사용자와의 반복적인 교감을 통해 장난스러운 성격이나 행복이 가득한 성격으로 변해간다. 아이릭을 여러 대 늘어놓으면, 서로 교감하면서 우정을 쌓아간다.

 

에너자이즈랩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후원자들에게 1만4~5천엔 정도의 가격에 판다. 제품 인도 시기는 올해 11월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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