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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리타국제공항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실증실험

로봇신문사 2022. 7. 22. 10:18

 

 

 

▲ 휠의 자율주행 개인용 모빌리티(사진=로봇스타트)

 

일본 자율주행 휠체어 개발 기업인 ‘휠(WHILL)’이 나리타국제공항 제2여객 터미널에서 ‘휠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와 엘리베이터 간 연동 실증 실험을 이달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실증 실험은 8월 10일까지 이뤄진다.

 

휠은 현재 하네다 공항 등에서 자율주행 개인 모빌리티를 이용해 게이트 간 이동의 실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나리타국제공항에선 사람을 태운 자율주행 모빌리티기기와 엘리베이터를 자동으로 연계시켜 출발 지점부터 탑승 게이트까지 모두 자율주행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실증 실험은 출국심사를 마친 탑승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용자는 모빌리티 기기의 터치패널에서 탑승 게이트를 선택하는 것만으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게이트까지 이동할 수 있다.

 

휠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기가 엘리베이터 근처에 도착하면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인식해 문을 열어준다. 해당 게이트에 도착하면 기기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채 원래의 제자리로 돌아온다. 이 경우에도 엘리베이터 연계 기능이 유효하다. 이용객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가운데 하나의 언어를 선택해 기기를 이용할 수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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