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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하이크로봇, 선전 증권거래소 상장 추진

로봇신문사 2022. 6. 14. 13:44

 

 

 

 

 

중국 하이크비전(Hikvision, 海康威视)은 자회사인 항저우(杭州) 하이크로봇(Hikrobot, 海康机器人)을 선전 증권거래소 '촹예반(创业板)'에 상장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12일 중국 언론 아이지웨이에 따르면 하이크비전은 지주 자회사인 하이크로봇을 유한회사로 변경한 후 분사해 선전 증권거래소의 촹예반에 상장한다. 분사 이후 하이크로봇의 지분 구조에는 변화가 없으며 하이크로봇에 대한 지배 지분을 계속 유지하게 된다.

 

중국 주요 CCTV 기업인 하이크비전은 2016년 이래 보안 사업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하이크로봇 등 여러 자회사를 설립했다.

 

이번 분사의 주체인 하이크로봇은 머신비전 및 이동 로봇용 하드웨어 제품,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이다. 관련 기술을 축적해 머신비전 및 이동 로봇의 하드웨어 제품 및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설계, 연구개발, 생산, 판매 및 부가가치 서비스에 종사해 왔다.

 

2019년 부터 2021년까지 하이크로봇의 매출은 8억5200만 위안, 15억5200만 위안, 27억4000만 위안으로 불어났으며, 순익은 3000만 위안, 8000만 위안, 4억8500만 위안으로 늘어났다.

 

하이크비전은 이번 분사를 통해 본업에 더욱 집중하면서 사물인터넷(IoT) 인식,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야 기술 혁신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통합, 클라우드 엣지 통합, IoT-정보 통합, 디지털 인텔리전스 통합 등 제품과 서비스를 강화하게 된다.

 

동시에 하이크로봇은 머신비전 및 이동 로봇 사업을 위한 독립적 상장 플랫폼으로서, 자본 시장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머신비전 및 이동 로봇 분야에 대한 하이크로봇의 R&D 투자를 확대하고 수익성과 경쟁력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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