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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커넥티드 로보틱스', 반찬 담는 로봇 개발

로봇신문사 2022. 5. 25. 17:40

 

 

 

▲ 로봇이 으깨진 음식을 그릇에 담고 있다.(사진=커넥티드 로보틱스)

 

일본 푸드테크 전문기업인 커넥티드 로보틱스가 오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식품공업전(FOOMA JAPAN) 2022’에 반찬을 그릇에 담는 로봇 기술과 식료품 전용 검품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반찬을 담는 로봇은 식품공장에서 반찬을 그릇이나 용기에 담는 시스템이다. 4대의 로봇이 병렬로 작업해 시간당 최대 1000개의 음식을 처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감자 샐러드나 채소 등으로 만든 반찬은 형태가 일정하지 않고, 점착성이 높아 로봇이 다루는 게 쉽지 않다.

 

이에 따라 커넥티드 로보틱스는 점착성이 높은 반찬이나 식재료도 그릇이나 용기에 담을 수 있는 로봇 시스템을 개발했다. 한정된 공간에서 여러 종류의 반찬을 다룰 수 있다. 이 로봇 시스템은 자동화의 비중이 낮은 식품업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검품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는 식료품에 특화된 제품으로, 인공지능과 이미지 인식기술을 활용해 식료품의 이상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그동안 이 과정은 주로 사람에 의해 육안 검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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