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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둥성 호텔, 키논 로봇 도입해 투숙객 음식 배달 서비스

로봇신문사 2022. 5. 2. 15:00

▲ 키논의 서비스 로봇이 호텔 객실 통로를 이동하고 있다(사진=중국로봇망)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중국 광둥성의 한 호텔이 키논 로보틱스의 서비스 로봇을 도입해 투숙객을 대상으로 음식 배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일 중국 언론 중국로봇망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차오저우(潮州)에 소재한 안난(安南)호텔이 키논(Keenon, 擎朗机器人)의 로봇 'T5'를 음식 배달 서비스에 투입됐다.

이 로봇은 키논이 자체 개발한 복합형 위치인식 및 내비게이션 기술을 채택해 복잡한 호텔 환경에서 스마트 동적 회피가 가능하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자체 경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음식 배달을 수행할 수 있다.

이 로봇의 비접촉식 배달은 임무 수행 과정에서 감독과 관리가 필요없다. 서비스 직원의 육체 노동을 줄여주면서 반복적인 업무를 덜어준다. 이로써 투숙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중국 호텔뿐 아니라 해외 호텔에서도 키논 로봇 도입이 이어지고 있다. 싱가포르의 그랜드 콥톤 워터프론트(Grand Copthorne Waterfront Singapore) 호텔도 키논의 배달 로봇을 도입해 투숙객들에게 식사, 생필품 등을 배달하고 있다. 큰 캐빈 용량과 멀티 캐빈 설계를 통해 하나의 배송 작업으로 최대 4개의 객실에 배달을 할 수 있다.

키논 로봇은 미국,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 한국, 일본, 영국 등 여러 국가의 레스토랑, 호텔, 병원, 공항 등에 투입돼 무인 배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여기에 운영센터를 통해 사후서비스(AS)를 지원하면서 로봇 서비스 효율을 높이고 있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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