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티그리트의 방역탐지 서비스 로봇
로보틱스 플랫폼 전문기업 인티그리트(대표 조한희)는 28일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와 안면인식 기술이 내장된 지능형 서비스 로봇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고객의 특징이나 위험상황, 고열과 노마스크 상황 등 광범위한 공간내에서 활동하는 고객의 방역탐지와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사의 로봇 플랫폼이 정부의 ‘규제샌드박스’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고정형 CCTV 가 아닌 다수의 움직이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율 주행 로봇에서 사람의 안면인식 정보를 다루는 것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제한되어 왔다. 또한, 활동중인 고객을 원거리에서 팀지하여, 발열 정보나 위험 상황 등 특이 환경을 판단하고 실시간 모니터링과 대응조치를 제공할 수 있는 로봇 연계 기술로 규제샌드박스를 통과 했다는 점에서 비대면 시대 공간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확대가 예상된다.
인티그리트는 지난 2021년 2월부터 여의도 더 현대 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등 초고밀도 복합쇼핑몰에서 지능형 로봇과 데이터 플랫폼을 공급하며 서비스 로봇을 상용 공급하고 있으며, 기존의 방역탐지와 안전관리 서비스에 더하여 금년 초 부터는 국내 최대규모의 테마파크인 롯데월드에서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공간과 고객 탐지, 안전 관리 서비스를 위한 실증시험 사업을 준비해왔다.
또한 인티그리트는 이번 방역탐지 부분 실증특례기업 선정에 따라, 복잡한 실내 공간에서 요청된 미아 찾기나, 응급 환자, 급작스러운 사고 등 방역 안전 로봇이 탐지하는 상황인식 정보를, 고객과 소통을 전담하는 컨시어지 로봇과 실시간 연동하여 탐지에서 조치까지 로봇 스스로 연동되는 데이터 협업체계로 보다 친숙한 로봇 서비스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천보문 인티그리트 부사장은 “하루 수천명이 방문하는 공공장소나, 복합 쇼핑몰, 멀티플렉스 현장에서 서비스 로봇이 첨단 센서로 공간과 고객정보를 취득하고 다루는 일은, 매우 엄중한 보안 조치와 취득한 데이터에 대하여 철저한 비식별화 조치가 수반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하며, “서비스 로봇은 이제 단순한 자율주행 성능을 넘어서 공간정보를 수집하고 정보화하는 데이터 수집 장치로, 인티그리트는 로봇의 데이터 보안과 인증을 위한 플랫폼에 집중해 왔기에 다양한 공유형 로봇 서비스 시장을 열어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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