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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자동차, 로봇 전문기업 설립

로봇신문사 2022. 3. 7. 13:41

중국 자동차 기업 '상하이자동차(SAIC)그룹'이 로봇 전문기업을 설립했다.

중국 언론 증권시보망(证券时报网)은 기업 정보 플랫폼 치차차 앱을 인용해 상하이자동차그룹이 '상하이싸이추앙로봇과기(上海赛创机器人科技)'를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 등록 자본금은 3000만위안(약 57억6600만원)이다. 경영 범위는 스마트 로봇 판매, 빅데이터 서비스, 인공지능 기초 소프트웨어 개발, 인공지능 이론 및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개발 등이다.

이 회사는 상하이자동차그룹(SAIC) 관계사인 싸이커지능과기(赛可智能科技), 그리고 상하이즈푸퉁추앙로봇파트너기업(上海智赋同创机器人合伙企业)이 공동으로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싸이커지능과기는 2019년 4월 18일 설립된 회사로 주로 스마트 컴퓨팅 기술 개발을 해왔다. 상하이자동차그룹이 2018년 6월 설립한 중국자동차산업 첫 인공지능 실험실 지원 기업으로, 상하이자동차그룹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도요타, 테슬라 등 이미 세계 유수 자동차 기업의 로봇 시장 진출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중국 전통 자동차 기업의 로봇 기업 설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상하이자동차그룹은 지난 2월 판매량이 32만 대를 돌파해 전년 같은 달 대비 30.6% 늘어나는 등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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