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전문서비스로봇

美 버라이즌-LA타임즈 제휴···지상·공중 로봇통해 고화질 영상 제공

로봇신문사 2022. 2. 15. 12:00

▲ LA타임즈가 버라이즌와 제휴해 4G와 5G통신 기반 첨단 공중 및 지상 로봇과 기타 기술 배치를 가속화한다. 이를 통해 뉴스방송에 몰입감과 확장성 등을 제공하게 된다. (사진=버라이즌)

미국 1위 이동통신 업체 버라이즌과 LA타임즈가 뉴스 수집·공유 및 소비 방식을 확대하기 위해 버라이즌의 첨단 로봇 및 기타 기술 배치를 가속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지난 10일(현지시각) 발표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4G 연결 드론, 5G 연결 지상 로봇, 3D 모델링 데이터 등의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디지털 미디어를 재정립하고 뉴스 보도와 스토리텔링에 차원을 더하게 된다.

초기 초점은 공중과 지상 모두에 배치돼 있는 로봇으로부터 “로봇이 보는 것을 보라”는 경험을 거의 실시간 고화질 영상을 통해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수 km 떨어진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는 지상로봇에 탑재한 카메라로 디지털 스틸을 캡처해 시각자료를 얻는다.

이와함께 디지털 트윈 모델 제작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의 시각적 맥락을 제공한다. 이를 이용해 거의 실시간으로, 또는 사후에 시각적 위치 맥락을 다시 만들어 추가할 수 있다.

엘리제 닐 버라이즌 신사업 육성 담당 수석 부사장은 “버라이즌의 네트워크, 에지 컴퓨팅 및 지능형 소프트웨어(SW) 기술을 LA타임즈의 혁신적 사상가들과 결합함으로써 우리는 스토리텔링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버라이즌은 각 산업을 혁신하기 위해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으며, 이 협업은 우리가 이 산업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어떻게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다. LA타임즈와 협업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남캘리포니아주 이야기들에 빠져든 것처럼 느낄 기회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중 및 지상 로봇은 버라이즌의 4G LTE 및 5G 울트라와이드밴드(UWB) 무선통신망에서 가동되는 데이터 기반 기술과 짝을 이뤄 도달하기 어려운 지역의 뉴스를 수집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실시간에 가까운 자료가 LA타임즈의 속보 포착 및 뉴스 전달 방식의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게 된다.

크리스 아르젠티에리 LA타임즈 회장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는 “LA타임즈에서 우리는 항상 뉴스에 더 가까워지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하며, 캘리포니아의 중요한 이야기를 설명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버라이즌과의 이 협업으로 우리는 비디오 저널리즘, 데이터 시각화 및 제품 설계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업계 최고의 기술로 깊은 몰입감을 가지면서 즉각 확장할 수 있는 방송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