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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항공사 '룽에어', 항공기 자동 검사 로봇 테스트 성공

로봇신문사 2022. 1. 17. 09:39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국적 항공사가 항공기의 결함을 검사할 수 있는 로봇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지난 13일 중국 언론 왕이신원에 따르면 중국 항저우에 본사를 둔 국적 항공사인 룽에어(Loong Air, 长龙航空)는 최근 항공기 자동 검사 로봇을 투입해 점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 로봇은 비행기 주변을 자율적으로 이동하며 항공기 결함 등 검사 작업을 마쳤다. 로봇은 자율 장애물 회피 기능과 자율 경로수립 계획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파손 부위를 측정하고 관련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스스로 충전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비행기 CMC(세라믹 매트릭스 복합재료) 시스템과 연결해 비행기의 고장 여부를 판단한다.

항공사 관계자는 항공기 검사 로봇의 작업 현장을 관찰한 이후 "수동 검사를 대체하려면 로봇이 항공기 주위를 돌아다니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모든 공항에 항공기 검사 로봇이 구비된다면 더 이상 앞 유리 파손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항공사는 이 로봇이 기존의 유지보수 인력을 대체하기보다는 한정된 공간에서 검사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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