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자율 중장비용 소프트웨어(SW) 개발업체인 세이프AI가 업계 최초로 자율 중장비 전용 운영체제(OS)인 ‘SAF’를 발표했다. (사진=세이프AI)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자율중장비 소프트웨어(SW) 개발업체인 세이프AI가 ‘세이프AI 자율 프레임워크(SafeAI Autonomous Framework·SAF)'를 출시했다고 ‘로보틱스 앤 오토메이션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이 회사는 자사의 이 자율형 AI 프레임워크가 자율 중장비 전용으로 제작된 최초의 운영체제(OS)라고 주장했다.
세이프AI는 SAF로 기업들이 중장비 자율성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기술 및 자원 관련 장벽을 낮춤으로써 독자적으로 OS를 구축하는 데 소요되는 최대 4년 간의 개발 기간과 수백만 달러(수십억)의 비용을 절약해 준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SAF를 통해 기업들이 자사의 AI의 인프라 및 전문적 산업 지식을 모두 이용하면서 앱 개발을 가속화하고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오프로드 중장비 산업계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자율 솔루션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이 필요한 솔루션을 처음부터 구축할 시간, 자원, 또는 사내 전문 지식이 없다.
세이프AI의 새로운 OS인 SAF는 중공업 부문의 기업들의 이러한 과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AF는 기업이 신속히 자율 중공업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자율성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검증된 제품지원 준비가 된 인프라를 제공한다.
SAF는 중공업 장비에 자율성을 적용하기 위해 구축된 세계 최초의 포괄적이고 안전성을 보증하는 OS다. 이 OS는 사용 편의성과 기능을 보장하기 위한 높은 휴대성과 안정성을 포함해 자율 앱 개발 및 배포에 필요한 기능을 갖추도록 설계됐다.
MISRA(C:2021 및 C++:2008)와 오토스타(AutoSar) 코딩 표준에 따라 작성된 SAF는 다양한 컴파일러와 OS를 손쉽게 지원하며, 임베디드 및 실시간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회사가 자율 기술의 오프로드 구축을 가속화하는 임무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엔 AI가 있다.
비브라짓 할더 세이프AI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이 자율 솔루션이 건설이나 광업과 같은 산업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증명했고, 이것이 산업이 나아가고 있는 방향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모든 기업이 원하는 만큼 신속하게 자율성을 구현할 수 있는 자원, 대역폭 및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바로 이 대목에서 SAF가 필요하다. OS가 온로드 자율성과 무인항공 같은 산업 개발을 추진해 온 것처럼 SAF는 의미 있는 방식으로 개발 기간을 수 년 단축해 이 산업을 발전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이프AI는 SAF 출시와 함께 건설 및 광업과 같은 오프로드 산업 전반에 걸쳐 자율성 도입을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 산업 분야에서는 오랫동안 인력 부족과 만연한 프로젝트 지연을 겪어 왔다.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율성 기술력이 준비된 반면, 기업들은 높은 비용 및 기술적 진입 장벽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초 세이프AI는 세계에서 가장 큰 광산 시장 중 두 곳인 호주와 캐나다로의 확장을 발표했다. 또한 이 회사는 올들어 연구개발 노력을 가속화하고 세계적인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시리즈 A 투자금 2100만 달러(약 250억 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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