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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바이트댄스, 서비스 로봇 기업 ‘나르왈’ 인수

로봇신문사 2020. 4. 6. 09:29



▲중국 청소로봇 기업 나르왈의 대표 상품인 '나르왈(NARWAL) 윈징(云鲸) J1' 바닥 청소 로봇

중국 인공지능(AI) 대표 기업 중 하나이자 틱톡(TikTok) 앱 운영사로 잘 알려진 바이트댄스(ByteDance, 字节跳动)가 가정용 서비스 로봇 시장에 뛰어들었다.

3일 중국로봇망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중국 가정용 서비스 로봇 개발 기업 '나르왈(NARWAL, 云鲸智能)'에 대한 투자를 완료했다. 나르왈의 대표 상품은 '나르왈(NARWAL) 윈징(云鲸) J1' 바닥 청소 로봇이다.

중국 기업 정보 플랫폼 톈옌차에 따르면 나르왈은 2017년을 전후로 엔젤투자를 받았다. 2017년엔 1000만 위안(약 17억3510만 원) 수준의 프리A(Pre-A) 투자를 받았으며 2019년 4월 수천만 위안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에는 바이트댄스 이외 기타 투자자로 4개의 투자사가 공동 참여했다.

나르왈의 나르왈 윈징 J1 청소로봇은 중국이 아닌 해외에서 먼저 판매되기 시작했다. 지난해 11월에서야 J1 버전이 중국 시장에 등장했다.

회사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나르왈 윈징 J1은 미국 킥스타터(Kickstarter)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114만 달러(약 14억 881만 원)를 모집했다. 1905명의 후원을 받아 청소로봇 분야 1위를 차지했다.

전 과정이 자동화된 이 제품은 쓸고 닦는 기능을 일체화시켰으며 청소 모드와 닦기 모드를 갖추고 있다. 해외에서 비교적 고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대당 600달러 에 크라우드펀딩이 이뤄졌다. 최근 중국 티몰 플래그샵의 판매가는 4299위안(약 74만 6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