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2 로보틱스의 사피엔 6M 로봇 팔.(사진=RE2로보틱스)
미국 RE2 로보틱스가 자사의 최신 로봇 팔인 RE2 사피엔 6M(RE2 Sapien 6M)을 출시하며 사업 20주년을 맞이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는 이 회사가 로봇 산업 분야에서 20년 동안 성공적으로 혁신하고 성장해 온 것을 의미한다.
현재 RE2 사피엔 6M 로봇팔은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실외 이동 등급 로봇팔을 필요로 하는 상업·국방 고객들에게 공급돼 사용되고 있다. 구체적 활용 분야는 항공 정비, 태양광 건설 현장, 항공 작업 등이다.
6M 로봇팔은 내장형 지능, 통합형 팔 제어, 최대 적재량 50kg에 극한 온도 및 환경 조건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이 로봇 팔은 연속적인 손목 및 팔꿈치 롤 관절을 포함한 6자유도로 물체를 정밀하게 조작하고 배치할 수 있다.
RE2 사피엔 6M은 RE2 디텍트(RE2 Detect) 및 RE2 인텔리전트(RE2 Intelligent)와 호환되면서 정형 및 비정형 환경 모두에서 자율적 이동 조작을 지원한다.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여전히 인간의 지능을 필요로 할 경우 RE2 이미터티브 컨트롤러(Imitative Controller)로 RE2 사피엔 6M 팔을 원격 조작할 수 있다.
조겐 페더슨 RE2 로보틱스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목표는 운영 효율성, 작업자 안전 및 고객의 전반적인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인간과 유사한 로봇 팔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RE2 사피엔 6M 로봇팔은 여러 시장에서 고객의 복잡한 응용분야를 지원하는 비약적인 기술이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 창업 초기부터 일해 온 키스 거넷 RE2 최고기술책임자(CTO)는 “RE2의 기술이 어떻게 무인 지상차(UGV)와 원격조작에서 RE2 사피엔 6M과 같은 진정한 지능형 이동 조작 시스템 개발로 발전해 왔는지 보는 것은 흥미롭다”며 “아직도 직접 원격 운전이 필요한 응용분야가 있지만, 우리 기술진은 기계학습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 지도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RE2는 지난 2001년 7월 20일 방산 하청업체로 설립됐다. 창립 이후 전 세계 고객사에 650대 이상의 로봇팔을 공급했으며 375만 달러(약 43억2000만 원)의 투자를 받았다.
현재까지 이 회사는 100명 이상 고객들에게 로봇 시스템을 공급했으며 미 국방부로부터 7500만 달러(약 864억 원) 이상의 자금을 지원받았다.
페더슨 CEO는 “우리는 엔지니어링 서비스 라이프스타일 회사 시절부터 많은 발전을 해 왔다. 나는 RE2의 놀라운 팀이 다음 10년간 어떤 성과를 가져올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RE2는 지난 2016년에는 국방분야에 100% 가까이 집중했지만 지금은 전체 사업에서 국방이 차지하는 비중은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고도 밝혔다.
RE2는 이와함께 새로운 사피엔 계열의 지능형 로봇 팔 개발에 대해서도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원래 이 회사의 로봇팔은 미 군용으로 제작된 것으로서 정형화, 비정형화 환경 모두에서 작동할 수 있게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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