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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창춘징카이', 아메리카완펑 인수...산업용 용접 로봇 시장 개척

로봇신문사 2021. 7. 5. 11:51

▲ 창춘징카이 사옥(사진=창춘징카이)

중국 부동산 개발 기업인 창춘징카이가 로봇 기업을 인수했다.

지난 29일자 중국 언론 정췐르바오에 따르면 중국 창춘징카이(CHANGCHUNJINGKAI, 长春经开)가 아메리카완펑(America Wanfeng Corporation, 美国万丰)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 아메리카완펑은 중국 상장기업인 창춘징카이의 100% 자회사가 된다. 창춘징카이는 1993년 설립됐으며 1999년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창춘징카이는 아메리카완펑이 소유한 더파슬린컴퍼니(ThePaslinCompany)와 자회사에 대한 경영권을 전부 갖게 된다.

아메리카완펑은 지난 1992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설립됐으나 1998년 미국으로 본사를 옮겼다. 현재 본사는 휴스톤에 위치했다. 자회사인 더파슬린컴퍼니는 1937년 설립된 산업용 로봇 시스템 통합(SI) 기업이다. 주로 자동차 자동화 용접 분야의 상품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테슬라, 매그나(Magna), 메탈사(Metalsa), GM, 혼다, 포드 등 유명 자동차 부품의 주요 공급업체이며, 완성차 기업과 대형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다.

이번 거래 완료 이후, 상장사의 자본 플랫폼과 다원적인 투자 채널을 활용해 더파슬린컴퍼니의 중국 내외 친환경 자동차 제조업체용 맞춤형 제품 및 서비스 능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창춘징카이는 이번 인수로 스마트 제조 산업에 진입, 용접산업 로봇 시스템 통합 영역에서 입지를 넓힐 계획이다. 특히 더파슬린컴퍼니의 친환경 자동차 생산 영역 기술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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