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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I 교육로봇기업 '웨일스봇', 87억원 투자 유치

로봇신문사 2021. 3. 3. 15:25
 
 
▲ (사진=时时企闻网观)

중국 인공지능(AI) 교육 로봇 기업 웨일스봇이 87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받아 AI 교육 시장의 잠재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1일 중국 언론 36kr에 따르면 청소년 인공지능 교육 서비스 로봇 기업 '웨일스봇(WhalesBot,鲸鱼机器人)'이 5000만 위안(약 86억 8천만원) 규모의 시리즈 프리B(Pre-B) 투자를 받았다. 중국 난훙캐피탈(NanHong Capital, 南虹资本)이 이끈 이번 투자는 2018년 이래 웨일스봇이 받은 다섯번째 투자다.

 

이번 투자액은 주로 청소년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쓰이게 된다.

 

난훙캐피탈은 중국 국유자본(government capital)이 세운 창업 투자 및 자산 관리 기업이다. 장삼각 지역 발전을 위한 국가적인 전략을 위해 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 제조 분야에 투자한다.

 

웨일스봇은 2018년에 설립된 교육용 지능형 하드웨어 기업이다. 연구개발에 투자하면서 소비자용 로봇 교육 툴 등을 만들고 있다. 엔조이 AI(ENJOY AI) 시리즈 대회 등에 성과를 내고 있다. 엔조이 AI 글로벌 청소년 인공지능 대회는 웨일스봇의 평가 시스템으로, 2년간 600회의 청소년 인공지능 대회를 치뤘다.

 

이 회사는 최근 5개의 상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령별 용도와 소비자에 맞춰 구분돼있다. 웨일스봇은 상하이, 장쑤에 각각 연간 100만 세트의 로봇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기지와 조립 기지 등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상하이 민항(闵行)에 글로벌 최대 규모의 교육 로봇 슈퍼 공장 건설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