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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액트, CES 2021서 AI 자율로봇 '마이캣' 첫 공개

로봇신문사 2021. 1. 6. 13:25
 
 
▲ 매크로액트의 인공지능 소셜 반려로봇 ‘마이캣’(사진=매크로액트)

인공지능 로봇 전문기업 매크로액트가 인공지능 자율로봇 마이캣(maicat)이 ‘CES 2021’ 유레카파크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인공지능 소셜로봇 마이캣은 기존 반려로봇의 3분의 2 크기로, 21개의 액추에이터가 장착돼 자연스러운 동작이 가능하다.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안면·음성 인식 등을 포함한 상대의 감정을 추정할 수 있다. 로봇에는 바이오리듬과 같은 감정 주기가 있으며 자신의 주변인물들에 대한 각각의 호감도를 누적해 시시각각 다른 반응을 보여준다.

 

마이캣은 일반적인 로봇이 프로그래밍을 통해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동작을 구현하는데 반해 강화학습에 기반한 훈련된 자율 제어로 동작하는 게 큰 특징이다.

 

매크로액트 강의혁 대표는 “이같은 차이점의 배경에는 자사의 인공지능 기술이 있다. 어떠한 형태를 지닌 로봇이든 가상의 환경에서 강화학습을 통해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최적의 동작 제어를 훈련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갖고 있다. 이런 기술을 통해 매우 다양한 동작들을 지속적으로 마이캣에 업데이트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KB금융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8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1인 가구가 키우는 반려동물을 집에 혼자 두는 경우는 평균 6시간50분으로 나타났다”며 “이런 부담감 때문에 1인 가구 중에서는 고립감을 느끼면서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을 주저하는 이들도 많다. 소셜로봇은 이같은 부담 없이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