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물류 및 제조 로봇 전문기업인 '궈쯔'가 '중국판 나스닥'이라고 불리는 커촹반 증시 상장을 앞뒀다.
21일 중국 언론 이어우왕에 따르면 중국 물류 로봇 기업 궈쯔(GUOZI, 浙江国自机器人技术股份有限公司)가 커촹반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화타이유나이티드(HUATAI UNITED)증권 등 기관이 지원하고 있다.
궈쯔는 2011년 11월 설립된 이동 로봇 개발 및 생산, 판매 기업이다. 로봇 기술과 상품, 솔루션을 자체적으로 보유했다. 주로 스마트 이동 로봇, 스마트 제조 로봇을 공급하며 순찰 및 점검 로봇, 물류 로봇, 비즈니스 로봇 등 제품이 있다. 전력, 자동차, 타이어, 물류, 석탄, 철도 등 산업에 공급되고 있다. 중국 국가 전력 공기업 스테이트그리드(STATE GRID, 国家电网)를 비롯해 그레이트스타(GreatStar, 巨星), 항차(Hangcha, 杭叉), 와하하(WAGAGA, 娃哈哈) 등 중국 대형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궈쯔의 창업자 중 한 명인 두펑신(杜鑫峰) 박사는 "향후 로봇이 절대 다수의 4D 애플리케이션 현장을 바꿔놓을 것"이라며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여기서 4D는 따분하고(Dull), 위험하며(Dangerous), 반복적으로 행해지는 (Duplicate), 비위생적(Dirty) 업무를 의미한다. 예컨대 전력 기업의 변전소 등 전력 인프라는 보통 외곽에 위치한데다 로봇없이 매우 힘들고 중복적인 업무가 많다. 로봇을 도입하면 중복 업무를 단순화하면서 업무의 정확도와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궈쯔는 자체 개발한 순찰 및 점검 로봇을 지난 2011년부터 중국 변전소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공장 물류 및 창고 물류 등 스마트 물류 로봇 시리즈와 방범 순찰용 로봇 시리즈도 보유하고 있다.(제휴=중국로봇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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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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