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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카이공학, 가정용 로봇 '보코 에모' 크라우드 런칭

로봇신문사 2020. 10. 20. 09:52
 
 
 

일본 유카이공학이 크라우드 펀딩사이트인 ‘캠프파이어’를 통해 19일 미래의 가정용 로봇 ‘보코 에모(BOCCO emo)’를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20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텍(CEATEC 2020)’ 전시회에 로봇 시제품을 출품한다.

 

보코 에모는 공감형 음성인식 인터페이스(VUI)와 대화엔진, 인체 감지센서를 내장해 음성으로 가족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로봇이다. 머리 부분에 흔들리는 안테나를 장착했으며, 안테나의 독특한 동작을 구현할 수 있도록 액추에이터를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뺨 부분에 LED 빛이 반짝이면서 감정을 표현한다. 머리 부분을 사람이 만지면 안테나와 얼굴이 흔들리고 뺨에서 빛이 난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가족 구성원에게 문자를 보내고, 스마트폰을 갖고 있지않은 어린이나 노인들은 보코 에모로부터 메시지를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다. 날씨와 알림 기능, 센서와 IoT 연동 등 기본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 로봇은 와이파이 모델과 LTE 모델이 있다. 와이파이 모델의 가격은 3만 3000엔이며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얼리버드 대상으로 3만엔에 판매한다. LTE 모델은 통신용 SIM을 내장하고 있으며 매월 별도의 통신요금(월 800엔)을 내야한다. 유카이는 캠프 파이어를 통해 1백만엔을 모집할 계획이다. 크라우드 펀딩 런칭 첫째날에 이미 목표 금액을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