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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보, 피지컬 AI 초소형 3D 센싱 솔루션 ‘iTFS- LITE’ 공개

로봇신문사 2026. 6. 29. 16:17

▲하이보가 개발한 초소형 3D 센싱 솔루션 ‘iTFS- LITE’ 상세 페이지. (자료=하이보)

라이다 및 스마트 센싱 전문기업 하이보(HYBO Inc., 대표 송병호)는 피지컬 AI와 로봇 자동화 환경을 위한 초소형 3D 센싱 솔루션 ‘iTFS- LITE’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이보는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스마트센서기술전시회에 참가해 LITE-1/-3를 처음 선보인다. 전시 기간 동안 제품 실물과 함께 다양한 3D 센싱 데모를 진행하며, 초소형 폼팩터와 싱글 케이블 기반 연결 구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iTFS- LITE 시리즈는 로봇, 머신비전, 스마트팩토리, 제조 자동화 장비를 위한 초소형 ToF(Time of Flight) 3D 센서다. 피지컬 AI 구현에 필요한 3D 공간 정보를 제공하며, 픽앤플레이스(Pick & Place), 물체 인식, 위치 측정, 장애물 감지, 공정 자동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최근 로봇 산업에서는 AI가 현실 공간을 이해하고 실제 작업으로 연결하는 피지컬 AI가 새로운 기술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로봇과 자동화 장비의 공간 인식을 지원하는 3D 센싱 기술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하이보는 iTFS- LITE 시리즈를 초소형 폼팩터와 싱글 케이블 기반 구조로 설계해 다양한 로봇과 자동화 장비에 쉽게 내장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AMR, 협동로봇, 산업용 로봇, 검사 장비 등 공간 제약이 큰 장비에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보는 연내 RGB 카메라와 IMU를 통합한 후속 모델을 선보여 로봇과 자동화 장비의 환경 인식 기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CES 혁신상을 수상한 초소형 온디바이스 AI 라이다 ‘iTFS-MINI’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하이보는 iTFS-MINI를 통해 축적한 ToF 센싱 기술과 제품화 경험을 바탕으로 초소형 내장형 3D 센싱 제품군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하이보 관계자는 “피지컬 AI와 로봇 자동화가 확산될수록 현실 공간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3D 센싱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iTFS- LITE 시리즈는 다양한 로봇과 자동화 장비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초소형 3D 센싱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보는 솔리드스테이트 기반 ToF 라이다와 AI 기반 인지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마트 센싱 전문기업으로, 로봇, 스마트팩토리, 산업 안전, 물류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지호 기자 jhochoi51@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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