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STK 로보테크쇼 2026’에 참가해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과 시험평가 장비 활용 사업, 실외이동로봇 기술지원사업 등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로봇신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조영훈)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테크코리아(STK) 로보테크쇼 2026’에 참가해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과 시험평가 장비 활용 사업, 실외이동로봇 기술지원사업 등 안내에 팔을 걷어붙였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글로벌 로봇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997억원을 투입해 대구에 조성 중인 사업으로, 로봇 제품·서비스의 실증을 지원하는 인프라와 시스템을 조성하고, 사업화에 필요한 실환경 실증 서비스, 가상환경 실증 서비스, 데이터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이다.
국내 로봇산업은 성장 초기 단계로, 새로운 분야에 기업의 도전적인 사업화가 산업 육성에 핵심적인 과제이나, 국내 로봇 전문기업 대다수가 중소기업인 상황에서, 실증, 시제품 검증을 위한 공공인프라는 국내 로봇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시험평가 장비 활용 사업은 성능 신뢰성 검증, 소프트웨어 신뢰성 평가, 전자기 적합성 평가, 환경시험 평가 지원 등이 있다. 진흥원은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및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 평가 지정시험기관(KC)이기도 하다.
실외이동로봇 기술지원사업은 법정 의무인증인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 획득을 위한 ‘성능검증’, ‘인증비용’ 및 ‘신규 장비 활용’ 지원 사업이 주요 내용이다. 실외이동로봇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의 제품 개발을 위한 ‘제품분석’, ‘고장분석’ 지원도 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가 들어서면 우리나라도 미국, 일본 등 로봇산업 선진국과 같은 국가 로봇산업 육성 거점을 갖추게 된다”라고 말하며 “지금이야말로 로봇 관련 산학연의 관심과 응원이 절실한 때다”라고 강조했다.
최지호 기자 jhochoi51@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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