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열린 ‘SI기업 역량강화 세미나’ 모습 (사진=한국로봇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조영훈), 한국AI·로봇산업협회는 28일 서울 명동에서 ‘SI기업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로봇 시스템통합(SI)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기술 동향 및 우수 협업 사례 공유, 패널토의를 통한 의견 교환을 통해 SI 기업 간 협력 기반 확대와 산업 확산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SI기업 역량강화 세미나’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방만희 사무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로봇산업진흥원)
이날 세미나에는 로봇 SI 기업 관계자, 수요기업, 산·학·연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인사말, 로봇 SI 기업 실태조사 중간 결과 안내, 주제별 발표,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SI기업 역량강화 세미나’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류지호 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AI로봇산업협회 이영민 센터장이 ‘로봇 SI 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SI기업 및 산업 현황을 공유했으며, 주제별 발표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진현 교수가 ‘고위험 제조공정 환경에서의 로봇 자동화 기술‘을 주제로 발표하고, 크라우드웍스 양수열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피지컬 AI를 위한 학습 데이터 관리‘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로봇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권륜일 팀장이 제조혁신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국로봇산업진흥원)
이어 티라로보틱스 김동경 대표와 부곡스텐레스 홍성박 대표는 각각 로봇 SI 기업-대기업 간 협업 사례와 수요기업의 로봇 도입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 적용 중심의 실질적인 자동화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패널토의에서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황정훈 센터장을 좌장으로 신규 연구개발(R&D) 사업 방향, SI 기업 자격검증 체계, 지원 정책 및 현장 기반 제언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SI기업 역량강화 세미나’ 참석자들이 단상 앞에 모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한국로봇산업진흥원)
참석자들은 “실제 제조현장에서의 자동화 적용 사례와 협업 경험을 공유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 “SI 기업 간 협력 필요성과 향후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세미나를 통해 로봇 SI기업의 역할과 산업 확산 방향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각 기관에서도 현장 중심 지원과 협력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류지호 본부장은 “현장 목소리를 기반으로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을 고도화하고, 이를 뒷받침할 공급(SI) 기업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지호 기자 jhochoi51@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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