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제나테크 산하 드론 서비스 제공업체인 드론애즈어서비스(Drone as a Service·DaaS)가 모덱스 2026(4.13~16)에서 창고용 드론인 IQ 나노를 선보였다. (사진=DaaS)
미국 제나테크(ZenaTech)의 자회사인 드론애즈어서비스(Drone as a Service·DaaS)가 최근 폐막된 모덱스 2026(4.13~16)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창고용 드론인 IQ 나노(IQ Nano)를 공개했다고 로보틱스247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물류창고용 드론 서비스 제공업체인 DaaS는 이 행사에서 물류창고 운영의 속도, 정확성, 안전성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된 첨단 AI 기반 실내 드론 기술을 공개했다.
DaaS는 자사의 핵심 제품으로 실내 창고 환경에서의 작업용으로 특별 제작된 작고 민첩한 드론인 '제나드론 IQ 나노(ZenaDrone IQ Nano)'를 꼽았다.
DaaS는 IQ 나노를 활용해 자동화된 바코드 스캐닝, 창고 매핑, 검사, 실시간 보안 모니터링으로 재고 관리를 혁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aaS, 모덱스에서 창고용 드론 공개
DaaS는 제나드론 IQ 나노에 4K 카메라, 바코드 및 QR 스캐닝 기술, 장애물 회피 기능이 탑재돼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이 드론의 데이터 흐름이 기존 창고관리시스템(WMS)과 원활하게 통합된다고 덧붙였다.
DaaS는 배치된 드론이 내장된 AI를 활용해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해 수작업 업무량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IQ나노는 비행이 끝나면 도킹 스테이션으로 자율 복귀해 충전한다.
션 패슬리 제나테크 최고경영자(CEO)는 "기존의 재고 관리 방식은 종종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노동 집약적이며 위험하다. 게다가 운영 지원에 필요한 정확한 실시간 데이터를 항상 제공하는 게 아니다. 우리는 유연한 사용량 기반 또는 구독 모델을 통해 이러한 일상 업무를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드론 소유에 따른 자본 비용과 유지 관리 부담을 피하면서 드론이 제공하는 향상된 안전성, 효율성 및 속도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DaaS는 IQ 나노를 통해 다음과 같은 다양한 창고 운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재고 관리=독립적으로 작업하는 군집드론을 포함한 드론들이 인간 작업자들이 작업하기에 위험한 높은 곳의 재고를 빠르고 쉽게 스캔할 수 있다.
△창고 매핑=드론 스캐닝 기술로 기업에 센티미터(cm) 단위의 창고 지도를 제공해 작업 공간 레이아웃을 효율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한다.
△검사=고해상도 드론 카메라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창고의 상태 검사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작업 모니터링=드론의 지능형 기능을 통해 작업 흐름과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분석하고 개선할 수 있다.
△보안=드론 영상은 창고 보안을 모니터링하는 데 이상적이다.
DaaS는 지붕 검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재구 기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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