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 디지털 트윈 및 합성데이터 솔루션 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가 기업부설연구소(R&D 센터)를 설립했다. (사진=스카이인텔리전스)
디지털 트윈 및 합성데이터 솔루션 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SKAI Intelligence)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인정을 받고, 산업용 합성데이터 및 피지컬 AI 기술 고도화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은 피지컬 AI 산업 확장에 따른 합성데이터 수요 확대가 주요 배경이다. 제조 및 로보틱스 등 산업 현장에서 피지컬 AI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학습용 데이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생태계로 기술력 확장을 위해 연구개발 전담 조직을 설립했다.
이번 기업부설연구소(R&D 센터) 설립은 기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통한 AI 3D 콘텐츠 제작 기술을 넘어, 피지컬 AI 시대에 핵심인 옴니버스(Omniverse) 기반의 산업용 합성데이터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그동안 엔비디아(NVIDIA) 옴니버스 기반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산업용 합성데이터 생성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기술 역량을 고도화해 왔다.
특히, 현실 데이터를 가상 환경에 정밀하게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리얼-투-시뮬레이션(Real-to-Sim)’ 기술을, 가상 환경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산업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투-리얼(Sim-to-Real)’ 합성데이터(Synthetic Data) 기술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연구소 설립을 계기로 산업용 합성데이터 기술 고도화와 함께 피지컬 AI 핵심 인프라로 파이프라인 확장을 추진 중인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엔비디아 공식 리테일 파트너(NVIDIA Partners in Retail)로, 엔비디아 홈페이지에 공개된 글로벌 13개 기업 중 국내 유일 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이번 연구소 설립을 통해 국내외 유수 기업과 산업용 합성데이터 기술 고도화 및 연구개발 인력 확충을 위한 산학 협력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스카이인텔리전스 이재철 대표는 “산업 공정 및 피지컬 AI의 가장 큰 한계는 학습용 데이터와 현실에서 발생하는 격차이며,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이러한 간극을 줄이는 합성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AI가 실제 환경에서 바로 작동할 수 있는 ‘Sim-to-Real’ 구조를 구현하고 있다”며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통해 제조·로보틱스 산업의 핵심 인프라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코스닥 상장사 스카이월드와이드(SKAI)의 관계사로,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 디지털 트윈과 합성데이터 기술 역량으로 글로벌 럭셔리·리테일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AI 3D 데이터 및 콘텐츠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해외 소재 R&D 연구소에 이어 이번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인정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계기로 국내외 유수 기업과 산업용 합성데이터 기술 고도화 및 연구개발 인력 확충을 위한 산학 협력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지호 기자 jhochoi51@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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