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콩테크의 량정 대표는 기자들에게 자사에서 생산한 인코더는 일부는 로봇 제조업체에, 나머지 일부는 합작 모듈 제조업체에 판매된다고 말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의 성장세가 부품 기업들의 생산량 증대 및 사세 확장을 일으키고 있다.
20일 중국 관영 CCTV가 휴머노이드 로봇 핵심 부품 기업들의 성장세를 조명했다.
이날 CCTV가 인용한 휴머노이드 로봇 핵심 부품 기업 킹콩테크(KingKong TECH, 金钢科技)는 인코더 개발 및 판매 기업으로 직원 수가 지난해 초 40명에서 올해 초 200명으로 늘었다. 인코더는 로봇 관절의 신경과 같은 역할을 하며 로봇 OEM 기업과 관절 모듈 기업 등에 판매된다.
이 회사의 량정(梁正) 대표는 "이 사업을 시작할 초기에 연산 1만~2만 세트를 생산했는데 2024년 생산량이 4만 셋트로 늘더니 지난해 30만 세트를 생산했다"며 "지난해 연말 하루 생산량이 5000세트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전망을 밝게 내다보면서 연간 200만 세트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다른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회사 리더드라이브(LeaderDrive, 绿的谐波)는 지난해 약 50만 대 하모닉 감속기를 출하한 데 이어 올해 생산량이 1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매체는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서비스 가공 업체와 중소기업이 크게 증가하면서 일어난 변화라고 분석했다.
중국 풀링모터(Fulling Motor, 富兴电机) 역시 휴머노이드 로봇용 모터 주문량이 2024년 이래 올해 상반기까지 100~200%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 모터 수요가 월 10만 대에 이르러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만~3만 대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부연했다. 올해 총 출하량은 200만 대에 이를 전망이다.
유효정 기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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