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일본, 수륙양용차 자율운항 기술에 도전한다

로봇신문사 2020. 7. 8. 10:33
 
 
▲ 얀바댐을 운항하는 수륙양용 버스

일본 사이타마공업대학(埼玉工業大学)이 IT북테크놀로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륙양용차 자율운항 기술‘의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륙양용 버스에 자율주행 및 운항 기술을 탑재해 지상과 수상에서 자율 운항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이타마공업대학 컨소시엄은 공익재단법인인 ’일본재단‘의 ’무인 운항선박 실증실험기술 개발 공동 프로그램’에 ‘수륙 양용 무인 운전기술의 개발-얀바(八場)스마트 모빌리티’를 제안해 채택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나가노하라마치(長野原町), 에이비트(abit), 일본수륙양용차 협회도 컨소시엄 일원으로 참가한다.

 

   
▲ 수륙양용 버스

사이타마공업대학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IT북테크놀로지와 공동으로 자율운항 수륙 양용버스의 실험 차량 겸 선박의 개발, 자율운항 소프트웨어 설계 및 개발을 맡는다. 이 프로젝트에는 사이타마공업대가 개발한 자율주행버스 기술이 활용될 예정이다.


   
▲ 사이타마공업대가 개발한 자율주행 버스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나가노하라마치가 도입한 수륙양용버스에 이착수(離着水), 수상 장애물 회피, 5G 이동통신 기반의 원격조작 기술 등 기능을 구현할 계획이다. 자율운항도 가능하지만 5G 통신망을 활용해 원격 제어도 가능하다. 군마현에 위치한 얀바댐에 수륙 양용 자동차를 투입해 지상으로부터 입수해 수상을 자율운항한 후 다시 지상으로 돌아오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연구 기간은 2년이며, 실용화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 및 검증해 5년후 실용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