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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 로봇 '이보 엑스', 오는 3월 킥스타터 캠페인 진행

로봇신문사 2023. 1. 9. 09:33

 

 

국내 스마트 로봇 기업 에나봇(Enabot)이 동반자 로봇 '이보 엑스(EBO X)'의 킥스타터 캠페인을 오는 3월 진행할 예정이다. 이보 엑스는 올해 2분기 소매가 138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보 엑스는 자동 내비게이션과 AI 얼굴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가족과 떨어져 있을 때 필수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 중 하나가 고령자의 낙상 경고다. 이 기능은 제스처 검사 알고리듬을 통해 고령자의 낙상 여부를 판단한다. 또 다른 필수 기능은 특정 구역에 대한 침입 경고다. 사용자가 내부 맵(지도)에서 특정 구역을 제한 구역으로 지정하면, 어린이 등 다른 사람이 허가 없이 제한 구역으로 들어갈 경우 경고를 보낸다.

 

이보 엑스는 4개의 마이크를 탑재해 원거리 음향 센서도 제공한다. 아이가 울거나, 집 안에 있는 누군가가 응급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면, 이보 엑스가 이를 감지해 앱으로 사용자를 호출한다. V-SLAM 기술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집 내부 지도를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구역 구분과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이보 홈 앱(EBO Home App)과 4K 안정화 카메라를 탑재한 이보 엑스에는 여러 명의 가족 구성원이 동시에 로그인하고 온라인으로 채팅할 수 있다. 사용자가 문자 메시지를 남기면 이보 엑스가 음성 메시지로 전환해 전달한다.

 

이보 엑스는 모든 알렉사 서비스와 쉽게 연결되며, 이렇게 연결된 알렉사 서비스를 통해 IoT 장치를 제어할 수 있다. 음악을 스트리밍할 때는 하만 오디오EFX(Harman AudioEFX) 기반 전용 스피커가 멋진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 이보 엑스는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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