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장우조 메디스콥 대표, 한창수 헥사휴먼케어 대표, 제이오플러스메디칼 박인철 대표
헥사휴먼케어(대표 한창수)가 의료ᆞ재활로봇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메디스콥ㆍ제이오플러스메디칼과 총판 대리점 계약을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헥사휴먼케어는 한창수 대표(66)가 2016년 7월에 설립한 의료ᆞ재활 및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을 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무릎(하지), 어깨(상지) 재활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 보행지원 등 의료ᆞ재활 웨어러블 로봇 뿐 아니라 다양한 작업 현장의 근로자 노동력을 지원ᆞ증강해 주는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을 생산ᆞ판매하고 있다. 2022년 ‘아기유니콘 200’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세계적 로봇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
메디스콥(대표 장우조)과 제이오플러스메디칼(대표 박인철)은 부민병원 그룹 계열의 의료기기, 의료용품, 의약외품, 스포츠 재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전문 유통회사이다. 수도권 그리고 부울경 지역을 중심으로 탄탄한 영업망과 차별적 마케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이다.
총판 대리점 계약은 헥사휴먼케어가 의료용 재활치료 장비인 '레실리온' 시리즈(K20P, K30A, U30A 등)를 공급하고,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은 헥사휴먼케어와 메디스콥 및 제이오플러스메디칼이 공동 판매를 하고, 경남권(부산, 울산, 경남)은 메디스콥과 제이오플러스메디칼이 단독 판매권을 갖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 16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한창수 헥사휴먼케어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재활 의료기기 산업 또한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레실리온 시리즈 계약을 통해 헥사휴먼케어의 우수한 재활 의료기술이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장우조 메디스콥 대표는 “메디스콥의 강점인 국내 유통 네트워크와 헥사휴먼케어의 재활 의료 기술의 결합으로 국내 재활 환자의 건강을 증진시켜 레실리온 시리즈가 재활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철 제이오플러스메디칼 대표는 “그간 제이오플러스메디칼이 축적해온 의료기기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레실리온 시리즈가 시장에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헥사 관계자는 "검증된 로봇 원천기술의 상용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과 본격적으로 경쟁하고자 하는 헥사휴먼케어와 정형외과 의료기기 판매의 탄탄한 업력을 갖춘 메디스콥, 제이오플러스메디칼의 이번 계약이 의료ᆞ재활 웨어러블 로봇의 시장 확대를 이끌어올지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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