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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메이디그룹, 올 하반기 가정용 로봇 출시

로봇신문사 2022. 6. 13. 09:36

 

 

▲ 메이디가 내놓은 가정용 로봇(사진=메이디)

 

중국 가전 기업인 메이디그룹이 가정용 서비스 로봇 브랜드를 공개하고, 올 하반기 첫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언론 가전권(家电圈, 자뎬췐)에 따르면 중국 메이디(Midea, 美的)그룹이 가정용 서비스 로봇 브랜드 '위시허그(WISHUG)'를 공개했다.

 

메이디그룹 수석AI책임자 겸 AI혁신센터 탕졘(唐剑) 총경리는 "1세대 가정용 서비스 로봇 상품이 올해 하반기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이 회사 첫 상품은 '샤오웨이(小惟) 로봇'이다.

 

탕 총경리는 "샤오웨이 로봇은 가정내 스마트 단말 장치 전체를 제어할 수 있으며 홈 어시스턴트, 경비원, 놀이 친구 등 기능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가격과 스펙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탕 총경리는 샤오웨이 로봇이 음성 또는 디스플레이로 제어되며, 가정의 다른 사물인터넷(IoT) 장치와 연결해 가정용 중앙 장치를 제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탕 총경리는 "예를 들어 냉장고로 가서 콜라 한병을 가져오는 일을 사람 개입없이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3D 시멘틱 맵 기술을 활용해 로봇에게 음성으로 특정 방이나 가구, 또는 다른 가족이 있는 곳으로 가라고 명령할 수 있다.

메이디그룹은 자사의 AI혁신센터에서 WISHUG 브랜드를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메이디 AI혁신센터는 2020년 설립됐으며 메이디그룹의 4대 연구원 중 하나로 AI 기술 및 상품 상용화를 맡고 있다.

 

AI혁신센터는 음성, 컴퓨터비전, 내비게이션, 엣지 지능, 지식도감, 로봇 학습 등 6대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샤오웨이 로봇의 경우 센서, 라이다, 카메라 등 외부 솔루션을 장착했지만 AI 알고리즘은 자체 개발했다. 또 음성 교류 콘텐츠와 다른 클라우드 플랫폼 연계는 외부 파트너와 협력했다.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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