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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난징 산업용 로봇 괄목 성장...로봇 제조사 매출 지난해 두배 성장

로봇신문사 2022. 3. 23. 16:39

중국 난징(南京)시의 산업용 로봇 성장세가 가파르다.

22일 중국 언론 중국강소망(中国江苏网,중궈장쑤왕)이 인용한 난징시 통계국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난징시 산업용 로봇 제조업 기업의 연간 매출이 전년의 두배 가까이 늘었다.

시(市) 집계를 보면 지난해 361개의 일정 규모 이상(연 매출 2000만위안 이상) 인공지능(AI) 산업관련 기업 매출은 649억6300만위안(약 31조5620억원)으로 전년대비 10.1% 늘었다. 이중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스마트 로봇 산업의 강세가 뚜렷했다. 일정 규모 이상 산업용 로봇 제조업의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9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시는 인공지능과 산업의 융합을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인공지능 기반 신산업, 신업종, 신모델 등을 적극적으로 육성했다.

스마트 로봇 산업의 경우, 35개의 일정 규모 이상 스마트 로봇 기업 매출이 404억9800만위안(약 7조7500억원)으로 전년대비 14.8% 늘었다. 이는 2020년 대비 증가율이 7.1% 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이들 기업의 연구개발비는 3억6800만위안(약 704억원)으로 전년대비 10.3% 늘었다. 영업이익은 18억800만위안으로 전년대비 5.0% 늘었다. 난징 이스툰(ESTUN, 埃斯顿), 난징 긱플러스(Geek+, 极智嘉) 등으로 대표되는 일정 규모 이상 산업용 로봇 제조 기업의 지난해 매출 성장폭은 90%에 달했다.

또 일정 규모 이상 인공지능 기업 연구개발 투자는 54억400만위안(약 1조339억원)으로 전년 대비 23.2%나 늘었다. 또 이들 기업이 일으킨 취업인구가 7만1900만 명에 달해 전년 대비 15.2% 증가하면서 고급 인재풀 역시 강화되고 있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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