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보안경비서비스기업 세콤이 인공지능과 5G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보안로봇 ‘코코보(Cocobo)’를 개발하고 1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세콤은 노동력의 감소와 인건비 상승에 적극 대처하기위해 공공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보안로봇 ‘코코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코보는 인공지능과 5G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상주 경비원 대신 순회 경비나 시설 점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탑재되어 있는 카메라를 이용해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인공지능으로 해석한다. 방치물이나 시설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감지할 수 있다.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면 음성이나 라이트로 경고를 하거나 연기를 뿜는다.

▲ 코코보에 암을 장착한후 구석진 곳을 점검할수 있다(사진=세콤)
점검 작업 수행 시 암(arm)을 장착해 벤치 아래나 자동판매기 안쪽 등 사람이 확인하기 힘든 공간도 점검할 수 있다.
최고 주행속도는 시속 6km이며, 약 50mm의 단차도 극복할 수 있다. 장애물을 인식해 충돌회피가 가능하며, 배터리 전량이 부족할 경우 충전스테이션으로 스스로 이동한다. 약 3시간 충전으로 3시간 정도 주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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