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시 증서
중국에서 '2022년 전국 청소년 로봇기술등급 고시'가 시작됐다. 오는 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25일 시험이 치러진다.
중국전자학회가 창설한 이 고시는 중국 청소년의 로봇 기술 수준을 평가하고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정식 명칭은 '중국전문인재베이스-전국로봇기술등급고시(Qualification Certify for National Youth Robotics Level Test)'로, 매년 치러진다.
8세~18세 연령이 참가할 수 있으며 학령 기준으로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참가 가능하다. 실제 조작, 지식문답, 문제풀이, PC 프로그래밍 등에 관한 시험이 이뤄지며, 기초 등급 1~5등급, 전문 등급 1~5등급으로 나뉜다. 중국 정부의 '산업(인더스트리) 4.0' 및 '중국제조 2025' 등 제조업의 스마트화를 위한 로봇 기술 개발 및 응용이 필요하다는 정책적인 기조 속에서 만들어진 시험제도다.
주최 측은 독립적 표준공작팀, 교제편집팀, 고시서비스팀을 구성해 시험을 진행하며, 온라인 컴퓨터 시험과 함께 실제 조작 시험도 진행한다. 표준공작팀에는 전문가 진영이 참여하고 있으며 베이징대, 칭화대 등 대학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ARM 등 로봇산업계 전문가들도 참여하고 있다.
2015년 말 전국청소년로봇기술등급고시 시범 운영이래 2019년까지 누적 고시 수험생은 20만 명(중복 포함)에 이른다. 통과율은 80% 이상이다. 2016년부터는 중국 각지의 교육 주관 부처가 고시를 주관하고 있으며 산둥, 허난, 지린, 허베이, 랴오닝, 장쑤, 푸졘 등 여러 지역에서 시험이 치러지고 있다.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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