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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세계 이동 로봇 45만2000대 출하 전망

로봇신문사 2022. 1. 3. 11:21

▲ 페치 로보틱스의 AMR(사진=패치 로보틱스)

임인년 새해에는 전세계적으로 4만5000대의 협동 로봇과 45만2000대의 이동 로봇이 출하될 것으로 예측됐다.

시장 조사 전문기업인 ABI 리서치는 이 같은 시장 전망을 담은 백서 ‘’70가지 기술 트랜드 2022‘(원제:70 Technology Trends That Will—And Will Not—Shape 2022)를 발표했다. ABI 리서치는 이 백서에서 2022년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35개 트랜드와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트랜드 35개 등 70가지의 트랜드를 정리해 소개하고 있다.

백서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적으로 전년대비 65% 증가한 45만2000대의 이동 로봇이 출하될 것으로 예측됐다. ABI는 또한 올해 5G가 로봇 및 드론과 접목되기 시작하면서 오는 2025년까지 이동 로봇의 30%가 이동통신망과 연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노동력 부족이란 측면에서 볼 때 비접촉 구매 및 배송, 광대한 전자상거래에 대한 욕구는 공급망 전체적으로 자율성과 로봇을 활용해 사람들의 노동을 보완해야할 필요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로봇 출시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로봇산업계는 심각한 전문인력 부족을 겪을 것으로 예측됐다. 자원집약적이고 시간 집약적인 영역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분야에서 로봇 전문가들을 필요로 하고 있지만 이 같은 일은 조만간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란 예측이다.

ABI는 협동 로봇, 자동화 소프트웨어 등이 공장, 주문처리, 소매, 도로와 인도(보도)에 이르기까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각국 정부가 다양한 자율적인 폼팩터(form factors)를 허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동반자 로봇 시장은 당초 기대와 달리 주류가 힘들 것이란 예측도 내놓았다. 아마존이 지난해 가정용 로봇 ‘아스트로’를 내놓았지만, 올해 신흥 기술 시장에서 업계가 희망하는 도약의 한해가 되기는 힘들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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