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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스 로보틱스, AWS와 로봇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발표

로봇신문사 2021. 12. 8. 16:27

▲미국 보스턴 매스로보틱스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내년 1월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 곳에 있는 두개의 팔을 가진 ABB 유미 코봇. (사진=더로봇리포트)

미국 보스턴에 있는 매스로보틱스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새로운 ‘AWS 로보틱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최근 보도했다.

매스로보틱스는 현재 기업가와 혁신 로봇 스타트업들이 제품 및 솔루션을 개발, 시제품 제작, 테스트 및 상용화하는 데 필요한 업무공간과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AWS 로보틱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는 전 세계 로봇 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는 4주간의 기술, 비즈니스 및 멘토링 액셀러레이터 기회다. 프로그램 신청기간은 2021년 11월 29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동화, 로봇공학 및 산업 사물 인터넷(IIoT)의 가장 큰 과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는 AWS의 클라우드 기술 자원 및 대규모 네트워크와 결합해 로봇 스타트업과 업계 전반이 실험과 혁신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시에 스타트업들과 이들의 기술을 AWS 고객 기반과 연결시켜 준다.

매스로보틱스는 선발된 로봇 스타트업들에게 벤처캐피털 및 스타트업 가속화에 대한 전문지식을 제공한다. 이들이 AWS를 활용한 특별하게 고안된 집중적 고급 커리큘럼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관심있는 기업과 조직들은 AWS 로보틱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웹사이트(https://www.massrobotics.org/project/awsroboticsaccelerato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 참여에 선택된 스타트업들은 ▲AWS 로보틱스 솔루션 교육 ▲AWS IoT, 로보틱스 및 기계학습(ML) 서비스 사용에 대한 최대 1만달러의 크레딧 ▲AI/ML 및 IoT 분야 로봇 전문가 및 기술주제 전문가 멘토링 ▲개념실증(PoC) 완료시 블로그 및 사례 연구를 통한 AWS와의 공동 마케팅 ▲매스로보틱스로부터 비즈니스 개발 및 투자 지도 ▲다른 스타트업들과의 네트워킹 기회 ▲AWS 파트너 네트워크 소개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페이디 사드 매스로보틱스 전략 파트너십 공동 창업자이자 부사장은 “제조, 물류 및 기타 부문의 대규모 로봇 솔루션 도입 및 배치에 따라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필요성과 의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로봇 스타트업이 성장 속도를 높이고 AWS를 활용해 큰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을 구축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에릭 앤더슨 로봇·자율서비스 총괄매니저는 “AWS에서는 스타트업이 혁신에 불을 붙이고 과감한 새로운 실험을 주도한다고 믿고 있으며, 특히 로봇 산업이 그렇다. 우리는 매스로보틱스와의 협업을 통해 차세대 로봇 혁신가들에게 실무 기술 및 비즈니스 교육 제공을 목표로 하는 4주간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미국 보스턴에 있는 매스로보틱스는 현재 약 400개 기업, 65개 입주 스타트업, 40개 전략적 파트너사 등으로 구성된 세계에서 가장 밀집한 로봇 기업 클러스터를 이끌고 있다.

로봇 스타트업들은 이 조직의 고유한 ‘에스컬레이터’ 모델을 통해 스타트업 설립, 성장, 확대 및 미래의 인력에게 의미 있는 고용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매스로보틱스의 파트너 조직에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타이 브래디 매스로보틱스 공동 창업자는 지난 6년 간 아마존 로보틱스의 수석 기술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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