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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전우주에서 가장 귀여운 ‘베이비 그루트’ 로봇 공개

로봇신문사 2021. 5. 6. 08:41
 
▲디즈니의 상상공학자들이 영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속에 등장하는 전우주에서 가장 귀여운 외계 나뭇가지 생물인 ‘베이비 그루트(Baby Groot)’를 로봇으로 만들었다. (사진=디즈니 이매지니어링 R&D)

‘디즈니’가 자사 상상공학 연구개발(Imageneering R&D) 부서에서 만든 영화 속 외계 생물인 ‘베이비 그루트(Baby Groot)’의 로봇 버전 작동 동영상을 공개했다.

 

마블 스튜디오의 우주 오페라 속편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 2’s’에 등장하는 외계 생물 ‘베이비 그루트’는 전 우주에서 가장 귀엽고 깜찍한 생명체로 많은 이의 주목을 받았다.

 

디즈니 상상공학 마법사들은 마침내 이 작은 나무 생물의 로봇 버전을 만들었다. 이들은 이 로봇(애니매트로닉스)이 전 세계 디즈니 테마파크에서 걸어 다니며 사람들을 만나도록 하기 위해 제작했다.

동영상에서 디즈니의 상상공학자들은 지난 2017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영화 도입부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베이비 그루트의 춤 기술을 음악과 함께 보여 준다. 이 나무로봇은 디즈니의 상상공학부가 수행 중인 ‘키위 프로젝트(Project Kiwi)’의 산물이다. 동영상 속 베이비 그루트 로봇은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의 디즈니 상상공학자들이 이룩한 놀라운 로봇 기술 진화와 발전 과정을 보여준다.

 

   

▲베이비 그루트 로봇(애니매트로닉스)은 디즈니 상상공학자들이 지난 2018년부터 연구개발해 온 결실이다. 처음에는 걸어다니는 두 발만 있다가 몸통으로 진화했고 결국 나무껍질 옷을 입은 사람모양의 2족 로봇으로 진화한다. (사진=디즈니 이매지니어링 R&D)

   

▲줄에 달린 베이비 그루트 로봇이 손을 흔드는 등 동작을 하고 있다. 베이비 그루트 로봇은 전 세계 월트디즈니 테마파크를 걸어 돌아다니며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디즈니 이매지니어링 R&D)

동영상에서 베이비 그루트(Baby Groot)가 한 쌍의 로봇 다리로부터 성장해 머리 없이 줄에 달린 몸통으로 발전해 간다. 마침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팬들이 너무나도 애착을 갖게 된 영화속 외계인인 베이비 그루트로 변신해 손을 흔들고, 웃고, 춤추는 것을 보여준다.

 

스콧 라밸리 키위 프로젝트 연구개발 수석 상상엔지니어는 “키위 프로젝트는 3년 전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 작은 캐릭터를 그들의 실제 크기로 확실하게 소생시킬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두 발로 움직이는 로봇의 흥미진진한 시간이며, 놀라운 팀과 우리의 기술, 예술성, 마술의 결합으로 디즈니가 아니면 없었을 캐릭터들을 되살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언제 디즈니의 오디오-애니매트로닉스인 ‘베이비 그루트’가 스튜디오 이외의 곳에서 모습을 드러낼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하루라도 빨리 전세계 디즈니 테마파트에서 이 작은 나무 로봇이 주변을 걸어다니는 것을 보고 싶어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