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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미디어, 코딩로봇 '뚜루뚜루' 1500여대 일본 수출

로봇신문사 2021. 2. 4. 13:10
 
 
▲ 해외 학생들이 스마트 코딩 로봇 '뚜루뚜루'를 구경하고 있다.(사진=아이스크림미디어)

디지털 교육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대표 박기석)가 지난달 일본 과학교구사에 유·초등용 스마트 코딩로봇 ‘뚜루뚜루(TRUETRUE)’ 1500여 대를 수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교육 업계의 교구재 해외 수출이 침체된 가운데 ‘수출 청신호’로 해석된다.

 

아이스크림 미디어는 일본 과학교구사와 지난 2018년부터 공식 유통사로 계약을 맺고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같은해 일본 과학교구사 업체 대표가 직접 방한해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지난 2019년에는 코트라(KOTRA) 도쿄와 협력해 일본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아동 e-러닝 교육 활동도 지원했다.

 

코딩 로봇 뚜루뚜루는 2018년 론칭한 이후 프랑스, 스페인, 일본, UAE 등 전 세계 20개국에 수출되는 등 국내외 총 4만 7천 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2019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19 에듀테크 아시아(EduTech Asia 2019)’에서 로봇 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에듀테크 박람회 ‘ISTE(International Society for Technology in Education)’에 참가해 북미 로봇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로봇은 컴퓨터 언어를 보다 쉽게 가르쳐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징은 학습자 레벨에 따라 영역 및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것이다. 유·초등학생의 논리력, 사고력을 효율적으로 키워주며 가정뿐 아니라 학교, 학원 등에서 누구나 손쉽게 지도가 가능하다.

 

박기석 아이스크림미디어 회장은 ”코로나를 뚫고 선진 로봇 강국 일본에 아이스크림미디어의 로봇 교구를 수출해 한국의 코딩 교육 콘텐츠와 솔루션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코딩 교육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국내외 소비자 관심도가 증가한 현시점에 뚜루뚜루가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도약할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