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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전투 로봇시스템 '휘슬' 훈련...3500m 목표물 탐측

로봇신문사 2020. 10. 22. 11:46
 
 
▲ BSVT의 군사 무기들

벨라루스가 전투용 로봇 시스템을 실전 훈련에 처음으로 적용했다.

 

20일 중국국방과기정보망은 벨라루스 방산업체인 BSVT가 군용 로봇 시스템 '휘슬(Whistle)'을 적용해 처음으로 군사 훈련 현장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휘슬은 지난 5월 러시아에서 열린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테스트 과정에서 무인 자율주행 전차의 화력 제어 시스템과 기타 전투 역량에 대한 검증이 진행됐다. 작전 로봇 시스템은 무인 자율주행 전차로, 18개의 가이드레일(guide rail) 전차대(turntable)를 갖췄다. S-5 타입 57mm 구경 비(非)유도로켓탄을 발사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이 작전 로봇 시스템은 적의 인적자원, 비무장 및 무장 목표에 대한 유효한 타격이 가능하다.

 

광학 전기 스테이션과 인공지능(AI) 데이터 처리 시스템을 갖춘 휘슬 로봇 시스템은 3500m 이내 목표물을 탐측할 수 있다. 자율적으로 앙각(angle of altitude)을 계산하고 사격 방항과 목표에 대한 각종 파라미터를 추산한다.

이 로봇 시스템은 기동성과 야간 시야 능력이 확보되면서 복잡한 지형과 임의의 기상 조건에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 전투 로봇 시스템은 전자전 장비를 갖춘 보안 무선 통신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