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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시오스·도요타 L&F 구마모토, 대기업에 AMR 공급

로봇신문사 2026. 5. 26. 10:56

▲일본 시오스의 자율이동로봇 '터그봇2(TUGBOT2)'

일본 물류로봇 전문기업인 시오스(SEAOS)는 도요타 L&F 구마모토와 제휴해 일본 대기업 주요 제조 공장에 자율이동로봇(AMR) '터그봇2(TUGBOT2)' 14대를 추가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봇 공급은 제조업계의 노동력 부족 대응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것으로, 지난 2025년 AMR 4대를 공급, 현장 운영의 부하 경감 효과를 입증함에 따라 추가 배치가 결정됐다.

터그봇2는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환경에서도 높은 안전성을 보장하는 국제 표준인 'CE 마크'를 획득했으며, 첨단 센서를 통해 장애물을 감지하고 회피하는 능력을 갖췄다.

'자동 연결 및 해제' 기능을 지원, 기존에 사용하던 전용 카트를 개조하지 않고 그대로 견인 작업에 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로봇이 스스로 카트를 연결하고 분리할 수 있어 사람 없이도 완전 자율 운반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다.

터그봇2는 최고 시속 7.2km의 고속 주행이 가능해 단위 시간당 운반 횟수를 크게 높였다. 시오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통합 제어 소프트웨어 '로질러 무브(Logiler Move)'를 통해 복수의 로봇을 최적 제어할수 있다.

시오스와 도요타 L&F 구마모토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밀착형 지원 체계를 가동, 제조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AI와 로봇 기술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생산 인프라 구축과 물류 디지털 전환(DX)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백승일 기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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