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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로보틱스, 250kg 가반하중 수직 다관절로봇 개발…라인업 확대

로봇신문사 2026. 5. 15. 14:43

▲유일로보틱스 피지컬 AI R&D 센터 수직 다관절로봇 전시장. (사진=유일로보틱스)

로봇 자동화 토털 솔루션 기업 유일로보틱스는 지난해 미국 수출을 위한 UL 인증을 취득한 이후 최근 250kg 가반하중 수직 다관절로봇까지 개발을 완료, 현장 적용형 로봇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일로보틱스의 수직 다관절로봇은 첫째, 조립 및 취급 자동화, 공작기계 로딩 및 언로딩, 용접 및 도장, 검사 및 품질관리 등 다양한 제조 공정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추가 PC나 소프트웨어(SW)설치없이 로봇제어기 내장 공정 특화 응용 SW를 이용함으로써 로봇 응용작업을 다양화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이 절감된다. 최근에는 용접 공정에도 판매된 바 있다.

▲유일로보틱스 피지컬 AI R&D 센터 수직 다관절로봇 전시장. (사진=유일로보틱스)

둘째, 사출장비 특화 구조로 일반형 제품 외에도 사출장비 설치조건 특화 모델 라인업(Slim Wrist형 , 붕치형, 주행형 로봇)을 보유한 것도 장점이다. 특화 모델 중 주행형 로봇인 7축 다관절 로봇은 2024년 5월 순수 국내 기술로 최초 개발된 로봇으로서 과거에 6축 다관절 로봇에 축을 늘려 공간의 제약 또는 제어적인 측면의 불합리한 점을 획기적으로 개선, 제한된 공간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어 미국 등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셋째, 멀티 로봇(Multi Robot) 협조 제어가 된다는 특장점이 있다. 단일제어기로 다수의 로봇을 동시에 제어함으로써 로봇간 협업 작업 구현이 용이하다.

마지막으로는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연계가 원활하게 된다는 것이다. 유일로보틱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LINKfactory 4.0과 감시 제어 및 데이터 수집(SCADA), 제조실행시스템(MES), 창고관리시스템(WMS), 품질경영시스템(QMS) 등을 연계해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일로보틱스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청라 신공장 준공으로 제조생산 능력을 늘려 원가 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을 이미 확보했으며, 올해 12월까지 500kg 가반하중 수직 다관절로봇을 개발하고 이와 함께 피지컬 AI 적용 모델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지호 기자 jhochoi51@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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