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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텍, 빛마루방송지원단에 자율주행 청소로봇 ‘L4’ 공급

로봇신문사 2026. 4. 29. 17:12

▲크린텍이 빛마루방송지원단에 공급한 자율주행 청소로봇 ‘L4’ (사진=크린텍)

청소로봇 및 산업용 청소장비 기업 크린텍(대표 고예성)이 빛마루방송지원단에 자율주행 청소로봇을 공급하며, 공항에 이어 복합 인프라 시장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빛마루방송지원단은 방송 스튜디오, 제작 공간, 부대시설이 복합적으로 운영되는 환경으로, 일반적인 자율주행 로봇 청소장비 운영 환경보다 높은 수준의 성능이 요구되는 현장이다.

입찰 과정에서는 복수 장비를 대상으로 △빈번한 동선 변경 대응 능력 △안정적인 자율주행 운용 능력을 기준으로 실제 운영 환경 테스트가 진행됐다. 최종 선정된 청소로봇 ‘L4’ 모델은 업계 최고 수준의 엔비디아 AI GPU를 기반으로 초당 32조의 연산 처리가 가능하며, 최대 150m 거리 인식이 가능한 고성능 3D 라이다(LiDAR)를 탑재해 복잡한 실내 환경에서도 정밀한 장애물 대응과 안정적인 자율주행을 구현한다. 이러한 기술적 역량이 테스트 전체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으로 이어졌다.

크린텍은 빛마루방송지원단이 청소 품질 표준화, 작업 효율 개선, 인건비 부담 절감, 스마트 시설 관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에서 청소로봇 L4 모델의 기술적 차별성이 효과적으로 검증됐다고 밝혔다.

크린텍은 인천국제공항 자율주행 청소로봇 도입 사업 선정에 이어 이번에는 방송 시설과 같은 복잡한 환경에서도 자율주행 청소장비 적용 사례를 성공적으로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대형 복합 시설을 중심으로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크린텍은 1992년 설립 이래 끊임없는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최고의 청소장비 솔루션 회사로 성장해 왔다. 산업용 청소장비 시장 점유율 세계 1위의 미국 테넌트(TENNANT)와 딜러십 계약을 체결한 유일한 한국 판매 법인이며, 첨단 AI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자율주행 로봇 청소장비 솔루션을 갖춘 회사다.

최지호 기자 jhochoi51@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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