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명우 인하대 총장(오른쪽)과 김병수 로보티즈AI 대표가 21일 스마트캠퍼스 구축·배달 서비스 로봇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인하대)
인하대학교가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AI와 협력해 스마트캠퍼스 구축에 나선다.
인하대는 지난 21일 로보티즈AI와 스마트캠퍼스 구축·배달 서비스 로봇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하대와 로보티즈AI는 캠퍼스 내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 도입을 비롯해 교육·연구·취업 연계까지 아우르는 실증형 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하대는 로봇 운영을 위한 설치 공간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조성에 협력한다.
로보티즈AI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식음료 로봇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야간 순찰을 실시해 캠퍼스 안전 관리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 인턴십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양 기관은 앞으로 로봇 운영 환경 개선과 함께 자율주행 로봇 기반 물류 연구, 공동 과제 발굴 등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실제 캠퍼스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는 '리빙랩(Living Lab)' 형태의 스마트캠퍼스를 구현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학생들은 실제 로봇 운용 환경에서 실습과 연구를 수행하며 산업 현장과 밀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된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로봇 기술을 캠퍼스 일상에 적용해 학생들이 직접 보고 경험하며 배우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김병수 로보티즈AI 대표는 "캠퍼스를 기반으로 한 실증 환경에서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해 로봇 산업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최지호 기자 jhochoi51@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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