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테크쇼 2025’ 개막… 산업용부터 AI 로봇까지 총출동

▲로보테크쇼가 11일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사진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부스

11일 코엑스에서 개막한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 – 로보테크쇼'에는 다양한 분야의 로봇 기업들이 첨단 로봇 제품을 출품해 한껏 기량을 뽐냈다. 올해 로보테크쇼는 로봇신문과 ㈜엑스포럼 공동 주최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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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마트테크쇼와 로보테크쇼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브릴스, 에스피지, 원더풀플랫폼, 유엔디, 모비어스, 마음ai, 두산로보틱스, 영인모빌리티(유니트리), 오일러로보틱스, 유니코어로보틱스, SAP코리아, 펀진, 메가존소프트, 아세테크, 쿠팡, 다이후쿠코리아, 마크애니, 엑소스피어랩스, 팀뷰어코리아, 딥파인,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서울시, 경기테크노파크, 충남테크노파크, 광주테크노파크, 광주미래모빌리티진흥원 등이 참여해 로봇에 대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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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양한 산업용 로봇과 협동 로봇들을 선보이면서 로봇 제조사업에 본격 뛰어든 로봇 SI업체인 브릴스를 비롯해 중국 협력기업들과 공동으로 개발한 4족 보행 로봇 등을 선보인 대구 로봇 부품업체인 유엔디, 생성형 인공지능과 서비스 로봇의 결합을 시도하고 있는 원더풀 플랫폼, 피지컬AI 기반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로봇 사업에 본격 뛰어든 마음AI 등 로봇 기업들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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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로봇테크쇼에 출품한 로봇들을 살펴본다.

▲ 브릴스의 용접 로봇

▲브릴스 팔레타이징 로봇

▲ 브릴스의 다양한 협동 로봇 시리즈

▲ 유엔디가 중국 딥로보틱스 등과 협력해 개발한 4족 보행 로봇

 

▲ 유엔디가 대구시에서 선보인 폴리봇이 4족 보행 로봇과 협력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원더플플랫폼은 치매와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돌봄 로봇을 선보였다.

▲원더플플랫폼의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로봇 코딩 체험 부스

▲ 국내 대표 로봇 부품 전문기업인 SPG 부스

▲건솔루션이 디지털 트윈과 4족 로봇 등을 활용한 탐지 솔루션을 시연하고 있다.

▲아세테크의 비전 기반 픽킹 솔루션

▲아세테크가 물류 로봇 솔루션을 시연하고 있다. 긱플러스의 로보셔틀

 

▲ 모비어스는 자율지게차, 스마트 전동팔레트 등 물류 로봇을 선보였다.

▲두산 로보틱스의 협동 로봇을 활용한 카메라 촬영 솔루션

▲ 영진 로보틱스가 유니트리 4족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세림 로보틱스의 청소로봇

▲씨메스는 SAP와 협력해 부품 픽킹 및 운반 솔루션을 스마트테크쇼에 선보였다.

▲ 마음AI는 다양한 피지컬 AI 기반의 서비스 로봇을 스마트테크쇼에 선보였다.

▲ 마음AI의 소형 휴머노이드

▲ 바둑 로봇과 대국하는 참관객들

▲위고 로보틱스가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을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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