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서비스로봇

美 매스로보틱스-인도 TCS, 제휴

로봇신문사 2025. 2. 27. 16:47

 

 

▲인도의 다국적 IT서비스 및 컨설팅 업체인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가 미국 북동부 로봇 허브인 매스 로보틱스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북미 로봇 스타트업들과 인공지능(AI), 기계학습(ML) 및 자동화 지식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소매, 운송, 접객업을 포함한 여러 시장에서 연구개발(R&D)을 더 빨리 상용화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사진=TCS,매스로보틱스)

 

인도의 다국적 IT 서비스 및 컨설팅 제공업체인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가 로봇 및 커넥티드 기기 발전에 전념하는 미국의 독립 로봇 허브인 매스 로보틱스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보틱스247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TCS는 이 협력을 통해 소매, 여행, 운송, 접객, 소비자 제품 등의 분야에 초점을 맞춘 응용을 모색하는 로봇 스타트업, 연구자 및 산업 리더와 협력함으로써 로봇 혁신을 촉진하려는 매스 로보틱스의 사명을 지원한다.

 

톰 라이든 매스 로보틱스의 전무 이사는 “TCS와 협력해 허브 커뮤니티 회원들이 혁신적인 로봇 솔루션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출시토록 하게 돼 기쁘다. TCS의 글로벌 영향력과 심층적인 기술 전문 지식은 로봇 솔루션을 도입하는 산업에서 로봇 혁신을 지원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든다는 우리의 사명을 보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TCS는 이 구상의 일환으로 보스턴에 있는 매스 로보틱스 시설에 자리잡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TCS는 로봇 스타트업, 연구 기관 및 업계 리더와 직접 협업할 수 있다.

 

◆TCS, 물리적 AI·ML·자동화 지식 제공

 

TCS는 기술 지식, 멘토링 및 산업 통찰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피지컬 인공지능(AI) 및 특화된 로봇과 같은 새로운 로봇 추세와 혁신에 더 많이 접촉하면서 매스 로보틱스 커뮤니티와 협력하게 된다.

 

이 컨설팅 회사는 이번 협업으로 로봇업체들이 자사가 가진 AI, 기계학습(ML), 그리고 인간의 업무를 향상시킬 산업 전반에 걸친 로봇 기술 및 상업용 로봇 기술을 발전시킬 자동화 지식을 통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TCS는 이 동맹이 산업 전반에 걸쳐 증가하는 자동화 수요에 대응해 로봇의 미래를 형성하려는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봇 시장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 국제로봇연맹(IFR)은 올해 전세계적으로 300만 대 이상의 로봇이 설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제조분야 이외의 새로운 부문에서 중소기업들이 로봇을 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크리슈난 라마누잠 TCS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사장은 “로봇은 소매에서 운송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견인력을 가지면서 기업과 사회를 변화시킬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TCS는 매스 로보틱스와 협력해 운영을 간소화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준의 혁신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시스템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조직이 함께 로봇과 지능형 자동화가 산업에 힘을 실어주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그룹은 TCS의 지식과 글로벌 영향력을 매스 로보틱스의 혁신 생태계와 결합해 함께 기업들의 진화하는 요구를 충족하는 로봇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자율로봇 및 코봇 상용화를 위한 R&D

 

이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로봇 분야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여러 구상에 집중하게 된다.

 

▲공동 연구개발(R&D) 구상=자동화 및 AI의 새로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로봇 기술에 대해 협업한다.

 

▲산업별 시스템=소매, 여행, 운송, 접객, 소비자 제품 등의 분야에서 로봇 공학을 위한 산업별 응용제품을 개발한다.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TCS의 글로벌 리소스, 기술 플랫폼 및 지식에 접근토록 함으로써 초기 단계 로봇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상용화 지원=혁신적인 연구와 실제 응용 간 격차를 메우고 기술이 더 빨리 출시되도록 돕는다.

 

TCS는 자동화와 AI를 활용해 고객이 운영을 최적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도록 돕는 로봇 공학 분야에서 강력한 역량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인간과 함께 작업하면서 효율성과 안전성을 개선할 수 있는 자율 로봇과 협동로봇(코봇)을 개발한 경험이 있다. TCS는 로봇 공학의 미래에 계속 투자함으로써 복잡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봇 공학의 잠재력을 활용하려는 조직들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TCS는 최근 협력이 북미에서 기술 발전을 촉진하려는 자사의 사명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자사의 최신 TCS 구상에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CS 브링잉 라이프 투 씽스 IoT 및 디지털 엔지니어링 랩, 그리고 각각 뉴욕시 코넬 공대, 피츠버그 카네기멜론대, 캐나다 토론토 TCS 캠퍼스 등과 손잡고 출범시킨 TCS 페이스 포트(Pace Port) 공동 혁신 센터가 있다고 말했다.

 

이재구 robot3@irobotnews.com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