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일반 시민에게 로봇 체험을 하도록 해주는 관광 명소가 문을 열었다.2일 중국 언론 신화르바오에 따르면 중국 우시(无锡)에 ‘우시 애지봇(AgiBot, 智元机器人) 임바디드인텔리전스체험센터(无锡智元具身智能体验中心)’가 운영에 돌입했다.센터는 중국 첫 휴머노이드 로봇 몰입형 상호작용 공간으로서 1300㎡ 규모 로봇 문화 관광 명소로 기획됐다. 센터에는 총 8개의 테마 공간이 있으며 내부에 상호작용할 수 있는 코스가 만들어졌다. 시민과 관광객이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몰입형 경험을 할 수 있다.이 공간은 기업 대상이 아닌 일반 소비자들에게 개방되는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문화 관광 프로젝트란 점에서 주목을 끌었다. 최근 로봇이 다양한 관광 명승지와 가이드, 안전 지킴이 및 공연 주체로 활동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