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앤슈바르츠 CMX500 무선 통신 테스터를 사용한 노키아 드론 네트웍스의 FCC인증 장치 구성. (사진=노키아) 스위스컴 브로드캐스트가 스위스 전역에 서비스형 드론(drones-as-a-service·드론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키아와 손잡고 이 회사 시스템을 선택했다고 더로봇리포트가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두 회사는 박스에 들어가는 드론(Drone-in-Box) 장치 300대를 배치해 응급대응, 경계선 보호 및 인프라 검사 등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공공 안전 종사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노키아는 리소스 최적화를 통해 사고와 관련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원격으로 조종되는 드론이 비상 상황 발생 후 단 몇 분 내에..